일차의료지원 매뉴얼
[PART 9] 재택의료교육 매뉴얼
― 와상군 5대 증상 예방과 응급 대응 가이드 ―
일차의료지원센터 교육 매뉴얼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재택환자를 건강 수준·기능 상태에 따라 4개 환자군(1군 건강예방군, 2군 만성질환군, 3군 거동불편군, 4군 와상군)으로 분류합니다. 이 매뉴얼은 가장 집중 관리가 필요한 4군 와상군의 예방·교육·응급 대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 (→ 환자군 분류 기준 및 전체 서비스 체계는 PART 3 참고) |

▲ 그림 1. 재택 와상군에 집중되는 5대 위험
어떤 사고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 환자군 | 주요 사고 유형 | 연간 응급실 방문 비율 |
|---|---|---|
| 4군 와상군 | 욕창·폐렴·요로감염·낙상 | 약 50~60% |
| 3군 거동불편군 | 낙상·골절·인지저하 급변 | 약 30~40% |
| 2군 만성질환군 | 혈당·혈압 급변, 합병증 | 약 15~25% |
| 1군 건강예방군 | 생활습관 관련 급성 악화 | 약 5% 미만 |
4군 와상군은 다음 복합적 요인으로 위험이 누적됩니다.
- 스스로 움직일 수 없음 → 욕창·혈전·폐렴 경로가 열려 있음
- 삼킴·호흡 근육 약화 → 흡인성 폐렴으로 쉽게 진행
- 인지 저하·섬망 → 위험 신호를 스스로 호소하지 못함
- 다약제 복용(Polypharmacy) → 약물 부작용·상호작용 위험
| 💡 현장 사례 85세 뇌졸중 후 와상 남성. 보호자 '사흘째 식사량이 절반이고 멍하다'고 호소. 열은 없었으나 당일 방문간호 결과 SpO₂ 88%, 누런 가래 확인 → 흡인성 폐렴 진행. 체온이 없어도 '평소와 다른 변화'만으로 감염을 발견한 사례입니다. |
지역 의원은 진료 시간 내 처치·처방·상담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진료실 밖—환자가 집에 있는 나머지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구조는 의원 단독으로 갖추기 어렵습니다.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 🔑 센터의 존재 이유: 의원이 잘 진료할 수 있도록 '진료실 밖'을 지원하는 것 |

▲ 그림 2. 지원센터가 4군에게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4군 와상 환자를 위한 교육·관찰 매트릭스
| 교육 분야 | 교육 포인트 | 관찰 항목 |
|---|---|---|
| 수분 섭취 | 하루 1,000~1,500ml / 소변색 확인 | 소변 횟수·색 / 부종 |
| 체위 변경 | 2시간마다 필수 / 일지 권장 | 피부 발적 / 욕창 단계 |
| 약 복용 | 다약제 목록 보관 / 상호작용 주의 | 복약 시간 / 부작용 |
| 감염 예방 | 구강 위생·도뇨관·욕창 주변 청결 | 발열·분비물 / 발적 |
| 의식·인지 | 평소와 다른 반응 즉시 보고 | 의식 수준 / 지남력 |
| 💡 보호자가 '제가 집에서 처치까지 해도 될까요?'라고 물을 때: "고난도 처치(비위관·도뇨관 교체 등)는 의료진이 방문할 때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신 매일의 체위 변경·구강 위생·수분 체크는 보호자님이 가장 잘 해주실 수 있어요. 저희가 기록지와 교육을 도와드릴게요." |
재택 고령 환자에게 나타나는 혈압·혈당 급변, 호흡곤란, 통증, 낙상, 우울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신체 항상성 붕괴' 신호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는 욕창·흡인성 폐렴·심혈관 사고로 직결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인력이 없는 재택 환경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다빈도 증상 발생 현황 한눈에 보기
| 증상 구분 | 발생 빈도 | 주요 발생 상황 및 특징 |
|---|---|---|
| 혈압·혈당 이상 | 80~90% | 감염, 투약 불이행, 스트레스 시 급변 |
| 만성 통증 | 60~70% | 관절 구축, 욕창, 신경병증 |
| 호흡곤란 | 40~50% | 심부전·폐질환 재입원 주요 원인 |
| 우울·불안 | 30~35% | 독거·와상 상태의 사회적 고립 |
| 낙상 사고 | 연 약 20% | 문턱, 화장실 바닥, 침대 하강 |
공통 원인 3가지:
- 감염: 요로감염·폐렴으로 인한 혈당 상승·호흡곤란 악화
- 약제 부작용: 다약제 복용으로 기립성 저혈압·어지럼증·낙상
- 질환 악화: 심부전으로 부종·호흡곤란, 식이 부적절로 혈당 조절 실패
| ⚠️ 핵심: 고령 환자는 전형적 증상 없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모든 변화를 주목하세요. |
보호자·환자 표현과 관찰 소견
| 증상 | 보호자·환자 호소 | 관찰 가능한 소견 |
|---|---|---|
| 혈압·혈당 | "앞이 캄캄해요" / "기운 없고 몸 떨려요" | 혈압 측정값 / 식은땀·떨림·창백 / 두통·시야 흐림 |
| 호흡곤란 | "누우면 숨 차서 앉게 돼요" / "가슴 답답해요" | 호흡수 20회 이상 / 입술·손톱 청색증 / 부종 |
| 낙상 |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아요" | 걸음걸이 변화 / 균형 불안정 / 낙상 후 변형 |
| 통증 |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자요" | NRS 0~10점 / 통증 부위 / 진통제 효과 |
| 우울·섬망 | "사는 게 의미 없어요" / "잠 안 와요" | PHQ-9 점수 / 갑작스러운 인지 변화 / 자해 위험 |
센터가 제공해야 할 예방 인프라
- 모니터링 장비 대여: 가정용 혈압계·혈당계·SpO₂ 측정기 보급·교육
- 낙상 방지 환경: 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 정기 방문 간호: 고위험군 주 1~2회 정기 대면 확인
| 📖 용어 안내 NRS: 통증 강도 0~10점 / PHQ-9: 9문항 우울 선별 도구 / SpO₂: 산소포화도(95% 이상 정상, 90% 미만 응급) / 섬망: 갑작스러운 의식·인지 변화, 감염의 대표 신호 |
이 단계에서는 재택 와상군에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폐렴·욕창·요로감염·낙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관리 영역(구강·영양·배변)에 대해, 각 항목별 정의, 이상 신호, 예방 및 대처, 보고의 흐름으로 다룹니다.
— 재택 와상 환자의 '침묵의 살인자'를 막아라
1-1. 폐렴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위험한가?
폐렴(Pneumonia)은 폐 실질에 세균·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 나타나는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타액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가장 치명적인 형태입니다.
- 65세 이상 노인 사망 원인 상위권 — 와상 환자는 일반 노인 대비 3배 이상
- 흡인성 폐렴은 삼킴 장애 환자의 50~70%에서 반복 발생
- 주요 원인: 흡인·면역 저하·진정제 부작용·구강 위생 불량
| 📋 현장 사례 85세 와상 환자, 뇌졸중 후 삼킴 장애. 어제 저녁 식사 중 심한 사레 후 오늘 아침 열은 없으나 기운 없고 잠만 자려 함, 가래 소리 깊어짐 → 흡인성 폐렴 초기 징후. 보호자가 '열이 없으니 괜찮겠지' 생각하는 사이 악화 → 응급실 이송. 열 없는 노인 폐렴의 전형적 사례. |
1-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노인 폐렴은 열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신호 중 2가지 이상이면 반드시 연락하세요. |
- 보호자 호소: "기운이 너무 없어요" / "밤에 헛소리를 해요" / "가래 끓는 소리가 심해요"
- 호흡 변화: 분당 20회 이상 빠른 호흡 / 숨 쉴 때 쌕쌕거림
- 의식 상태: 평소보다 많이 졸려 하거나 사람을 못 알아봄 (섬망 전 징후)
- 피부·기타: 입술·손톱 청색증 / 식은땀 / 식사량 평소의 절반 이하
1-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섭취: 가래가 끈적이지 않게 충분한 수분 / 삼킴 장애 시 점도 증진제 고려
- 체위 관리: 식사 시 상체 30~45도 이상 세우기 / 식후 30분 자세 유지
- 구강 청결: 하루 3회 이상 양치·구강 소독 — 폐렴 예방의 핵심
- 약 복용 주의: 졸음 유발 약물 복용 후 1시간 특별 관찰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호흡수 25회 이상 / 청색증 / SpO₂ 90% 미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즉시 119. 37.5℃ 이상 발열 지속 · 누런·초록 가래 증가 · 식사 급감은 당일 내원. 평소와 비슷한 기침이나 투명 가래 소량은 전화 상담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1-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호흡수·SpO₂·식사량·가래 색을 기록한 후, SBAR 형식으로 간결하게 보고합니다. (SBAR: Situation 상황요약 → Background 배경정보 → Assessment 사정결과 → Recommendation 제안 및 요청)
| 단계 | 보고 예시 |
|---|---|
| S | 현재 호흡수가 분당 26회, 체온 38.5℃입니다. |
| B | 85세 와상 환자로, 뇌졸중 후 삼킴 장애가 있으며 어제 저녁 식사중 흡인 사레가 있었습니다.” |
| A | 누런 가래가 관찰되며, 의식 저하가 동반된 상태입니다 |
| R | 방문 평가를 요청드립니다. |
—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면 욕창의 70%를 막을 수 있습니다
2-1. 욕창은 왜 와상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욕창(Pressure Ulcer)은 지속적 압력·마찰로 피부와 조직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뼈가 돌출된 부위(꼬리뼈·뒤꿈치·팔꿈치)에 혈액 순환이 차단되어 조직이 죽으면서 발생합니다. 초기 발적을 방치하면 깊은 상처·감염·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의 약 15~25%가 욕창 경험
- 발생 부위: 꼬리뼈(천골)·뒤꿈치·팔꿈치·귀 뒤 — 뼈 돌출 부위
- 주요 원인: 지속 압력·습기·영양 부족·진정제 복용
2-2. 어떤 단계별 신호가 나타나는가?
| 단계 | 피부 상태 | 대응 수준 |
|---|---|---|
| 1단계 | 발적(붉어짐) — 눌러도 안 사라짐 / 열감·부종 | 전화 상담 |
| 2단계 | 물집 형성 / 피부 벗겨지고 진물 | 당일 방문진료 |
| 3단계 | 상처가 패여서 속이 보임 | 긴급 방문처치 |
| 4단계 | 뼈·힘줄 노출 / 검게 괴사 / 악취 / 고열 | 즉시 119 |
| 📋 현장 사례 90세 와상 여성, 기저귀 교체 중 꼬리뼈 부위에 5원짜리 동전 크기의 발적 발견. '곧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2일 방치 → 물집 형성·진물 발생 → 방문간호사 드레싱 처치. 발견 즉시 사진 찍고 의원에 연락했다면 1단계에서 해결됐을 상황. |
2-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체위 변경: 최소 2시간마다 자세 교체 / 옆으로 누울 때 30도 기울이기
- 💧 피부 청결: 기저귀 젖으면 즉시 교체 / 오염물은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고 두드려 건조
- 🍳 영양·수분: 단백질 위주 식단 + 하루 1,000~1,500ml 수분
- 🛏️ 보조기구: 욕창 예방 에어 매트리스 / 발뒤꿈치 보호 쿠션 활용
| ❌ 절대 금지: 붉어진 부위를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세게 문지르면 조직 손상이 가속화됩니다! |
2-4. 어떻게 보고하는가?
'사진 + 보고'가 핵심입니다. 발견 시각, 크기(동전 크기로 표현), 진물 색·냄새, 환자 통증 호소 여부를 확인한 뒤 의원에 사진과 함께 보고하고 드레싱 처치 여부를 상담합니다.
— '소변줄'이 있는 환자는 요로감염이 가장 흔한 감염입니다
3-1. 요로감염은 왜 재택 와상 환자에게 위험한가?
요로감염(UTI, Urinary Tract Infection)은 신장·요관·방광·요도에 세균이 침투해 증식하는 상태입니다. 하부(방광염)와 상부(신우신염)로 구분되며, 상부 요로감염은 발열·통증이 심하고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장기요양 노인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
- 유치도뇨관(소변줄) 보유 환자는 4주 이내 거의 100%에서 세균 검출
- 고령자 특이점: 열·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음
3-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고령 환자는 열이나 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보호자 호소: "소변 볼 때 아파요" / "시원하지 않아요" / "아랫배가 묵직해요"
- 소변 관찰: 탁한 색 / 혈뇨(붉은색) / 지독한 악취
- 신체 징후: 발열(37.5℃ 이상) + 오한 / 옆구리 통증 / 혈압 저하
- 의식 변화: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 / 식사 거부 / 헛소리(섬망)
3-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수분 섭취: 심부전 등 금기 없다면 하루 1.5~2L로 세균 배출
- 🧼 위생 관리: 배변 후 앞(요도)→뒤(항문) 방향 / 손 위생 철저
- 🔌 도뇨관 관리: 소변백은 항상 방광(허리)보다 낮게 / 줄 꺾임 확인
- 🗓️ 도뇨관 교체: 통상 2~4주 간격 —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유치도뇨관 삽입 중. 보호자 '요즘 멍하고 밥을 안 먹으려 한다'며 연락. 체온 37.8℃, 소변 탁하고 악취 → 당일 방문간호. 도뇨관 막힘 확인·교체 + 항생제 처방. 배뇨통 없다고 요로감염을 놓칠 뻔한 고령자 사례. |
3-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소변 양상(색·냄새·혈뇨)·마지막 배뇨 시간·의식 상태를 기록한 후 의원에 보고합니다. 고열 + 의식 저하가 동반되면 패혈증 의심이므로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가 원칙입니다.
— 넘어지고 나서 일으키는 것보다, 넘어지지 않게 막는 것이 먼저입니다
4-1. 낙상은 왜 재택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낙상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바닥에 닿거나 넘어지는 것입니다. 고령자나 뇌병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2~4배 자주 발생하며, 단순한 넘어짐을 넘어 고관절 골절·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고령 낙상 환자: 인구 10만 명당 3,403명 — 어린이보다 11.6배 높음
- 낙상 사고의 약 61.5%는 주택 내(거실·침실·욕실)에서 발생
- 와상·거동 불편 환자: 근육량·골밀도 저하로 작은 충격에도 고관절 골절
| 📋 현장 사례 72세 여성, 야간에 화장실 가다가 복도에서 낙상. 혼자 일어나려다 고관절 골절 → 응급실 이송. 복용 중이던 수면제가 주요 원인. 센서등·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가 있었다면 예방 가능한 사례. |
4-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낙상 전 신호: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요" / "눈앞이 핑 돌아요" / "발이 자꾸 걸려요"
- 호흡·의식: 갑작스러운 호흡수 증가 / 방향감각 상실 / 심한 기립성 어지러움
- 피부·외관: 안색 창백 / 식은땀 / 소변·대변 실금 / 불안정한 걸음걸이
|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 복용 환자가 머리를 부딪혔다면 →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당일 내원. 지연성 뇌출혈 위험! |
4-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수분·체위: 탈수 예방 / 침대에서 일어날 때 1분 앉았다가 천천히 기립
- 약 복용 점검: 낙상 위험 약물(수면제·이뇨제·항우울제) 주기적 점검
- 낙상 예방 체조: 앉아서 다리 들어올리기·종아리 늘리기 등 매일 실시
- 환경 4가지: ① 욕실 미끄럼 방지 ② 야간 센서등 ③ 문턱 제거 ④ 전선 정리
| ⚠️ 낙상 후 절대 급하게 일으키지 마세요! 골절 부위가 어긋나거나 2차 부상 발생합니다. |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골절 변형·대량 출혈 / 2회 이상 구토+두통 / 팔다리 마비·말 어눌함 중 하나는 즉시 119. 통증 지속(허리·고관절·손목) / 심한 부종·멍 / 항응고제 환자의 머리 부딪힘은 당일 내원. 외상 없이 의식 명확하고 평소처럼 일어설 수 있다면 전화 보고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4-4. 어떻게 보고하는가?
낙상 시각·장소·경위, 의식·통증·출혈 상태를 기록한 후 즉시 의원에 연락합니다. 머리를 부딪혔다면 24~48시간 지연 증상(졸음·구토·멍해짐)을 반드시 관찰합니다.
— 입안이 깨끗해야 폐렴을 막고, 밥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5-1. 구강 위생은 왜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가?
구강 질환은 단순히 입안 문제를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됩니다. 치면세균막(치태)은 입안 세균이 치아에 형성하는 막으로, 방치 시 충치·잇몸병·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됩니다. 65세 이상 노인 외래 다빈도 상병 1위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며, 와상 환자는 타액 조절이 어렵고 스스로 입을 헹굴 수 없어 세균 번식이 가속됩니다. 전신 연관: 당뇨(잇몸병 3배) / 심혈관(동맥경화) / 흡인성 폐렴 / 뇌졸중·치매.
5-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입냄새가 심해요" / "잇몸에서 피가 나요" / "치아가 길어진 것 같아요"
- 잇몸 상태: 잇몸 붓기·고름 / 칫솔질 시 출혈 / 치아 흔들림
- 와상 환자 특이사항: 호흡 시 거친 소리(흡인성 폐렴 위험) / 음식물 잔류
▪ 예방 관리 포인트
- 칫솔질: 하루 2회 이상(취침 전 포함) / 1,450ppm 불소치약 권장
- 치간 관리: 하루 1회 이상 치간칫솔·치실 사용
- 와상 환자 체위: 90도 앉은 자세에서 칫솔질 / 끝난 후 15분 자세 유지
- 구강 건조 예방: 수시로 물 / 구강 마사지(타액 촉진) / 워터픽·혀 클리너
- 틀니 관리: 식후 세척 / 밤에는 찬물에 담가 보관
| ⚠️ 항응고제 복용 환자: 칫솔질 후 출혈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연락! 입을 물로 계속 헹구면 혈전 형성을 방해해 출혈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
5-3. 어떻게 보고하는가?
출혈 부위 사진, 항응고제 복용 여부, 발생 시간, 지혈 시도 결과를 함께 보고합니다. 호흡 곤란·의식 저하·15분 압박에도 멈추지 않는 출혈은 즉시 119와 동시에 의원 통보합니다.
— 먹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안전하게, 충분하게, 맞게 드세요
6-1. 영양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고령 와상 환자에게 영양 불량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을 넘어, 면역력 저하·근감소증·욕창 발생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구강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비위관(콧줄)이나 위루관을 통한 경관급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택 거주 고령자의 약 30~50%가 영양 불량 위험군이며, 삼킴 장애(연하곤란) 동반 시 흡인성 폐렴이 빈번합니다.
6-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구강 섭취군 / 경관급식군)
- 구강 섭취군: 음식을 물고만 있음 / 사레 자주 / 식사 중·후 호흡 가빠짐
- 탈수 신호: 피부 탄력 저하 / 혀 건조·갈라짐 / 소변 색 진해짐
- 경관급식군: 주입 후 복부 팽만·구토·설사 / 위루관 주위 발적·진물 / 관 막힘·빠짐
| ⚠️ 식사 중·후 기침이 잦아지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지면 → 흡인성 폐렴 전 단계. 즉시 식사 중단하고 상체를 세우세요! |
▪ 삼킴 능력별 식사 단계
| 단계 | 형태 | 대상 상태 |
|---|---|---|
| 1단계 | 일반식 — 국·반찬 정상 | 씹기·삼킴 능력 정상 |
| 2단계 | 다진식 — 잘게 다짐 | 경도 씹기 장애 |
| 3단계 | 갈식(죽·미음) | 중등도 삼킴 장애 |
| 4단계 | 점도 증진제 / 젤리형 수분 | 액체 흡인 위험 |
| 5단계 | 경관급식 — 콧줄·위루관 | 구강 섭취 불가 |
▪ 경관급식 안전 수칙
- 자세: 주입 전후 상체 30~45도 / 종료 후 1시간 자세 유지(역류 방지)
- 위생: 급식 전후 미온수 30~50ml로 관 세척 → 막힘 방지
- 속도: 실온 / 분당 20~30ml → 설사 예방
- 관 막힘: 미온수로만 시도, 안 되면 즉시 의원 연락
| ❌ 관 막힘 시 절대 금지: 콜라·식초·탄산수로 뚫으려 하면 관이 손상됩니다! |
6-3. 어떻게 보고하는가?
최근 24시간 식사량·소변량·체온·SpO₂, 사레 여부, 복부 팽만 정도를 기록한 후 보고합니다. 경관급식 환자는 관의 상태(막힘·빠짐·주위 발적)를 함께 전달합니다.
— 3일 이상 배변이 없으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연락하세요
7-1. 배변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와상 환자의 배변 문제는 단순한 변비를 넘어 분변 매복(Fecal Impaction)이나 장폐색(Ileus)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재택 노인의 약 30~50%가 만성 변비를 경험하며, 주요 원인은 마약성 진통제(Opioids)·항히스타민제·칼슘차단제·이뇨제로 인한 장 운동 억제, 그리고 기저귀 착용의 심리적 수치심·불편한 배변 자세로 인한 욕구 억제입니다.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폐암으로 마약성 진통제 복용 시작. 5일째 배변 없음. 보호자 '변비약 먹이면 되겠지' 생각하다 6일째 복부 판자처럼 딱딱해지고 구토 → 장폐색 의심 응급실 이송.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이 표준입니다. |
7-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배 팽만·가스 / 식사 거부 / 갑자기 멍해 보임
- 역설적 설사 주의: 변비 상태에도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면 → 심각한 분변 매복!
- 복부 관찰: 복부 팽만으로 호흡이 얕고 빠름 / 눌렀을 때 통증
| ⚠️ 역설적 설사(Paradoxical Diarrhea): 변비인데 묽은 변이 조금씩 새면 분변 매복입니다. 설사약을 주지 마세요! |
▪ 브리스톨 대변 척도 — 매일 기록
| 형태 | 외관 | 의미 |
|---|---|---|
| 1형 | 토끼똥처럼 분리된 딱딱한 덩어리 | 심한 변비 |
| 2형 | 소시지처럼 울퉁불퉁한 덩어리 | 경한 변비 |
| 3~4형 | 소시지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움 | 정상 |
| 5형 | 끝이 뚜렷한 부드러운 덩어리 | 정상(다소 묽음) |
| 6~7형 | 부서지는 조각 / 완전한 액체 | 설사 |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금기 없다면 하루 1,500~2,000ml / 따뜻한 물이 장 운동에 효과적
- 식이: 섬유질 풍부한 채소·잡곡 / 유산균 식품(요구르트 등)
- 배변 루틴: 식후 30분 화장실 시도 / 매일 같은 시간
- 복부 마사지: 배꼽 주위 시계 방향 10분 이상 부드럽게
- 약물 주의: 하제 임의 증량 금지 /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 필수
7-3. 어떻게 보고하는가?
마지막 배변일, 대변 양상(브리스톨 척도), 복통 강도(NRS), 복부 팽만·구토 여부, 최근 약물 변경을 보고합니다. 복부가 판자처럼 딱딱하거나 구토물에서 변 냄새가 나면 장폐색 의심 — 즉시 119 대상입니다.
재택 환경에서 일차 판단의 주체는 환자 곁에 있는 보호자입니다. 코디네이터·간호사는 보호자가 가정에서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증상의 심각도를 3단계로 구분해 사전 교육하고,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치의·지원센터로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함께 안내합니다. 판단이 어려울 때는 항상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그림 3. 응급 판단 3단계 기준
| ⚠️ 판단이 어려울 때는 언제든지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세요.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증상군 통합 응급 판단기준표
이 표를 인쇄해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하세요.
| 증상군 | 🚨 즉시 119 | 🏥 당일 내원 | 📞 전화 상담 |
|---|---|---|---|
| 호흡기 | 청색증 / SpO₂ 90%↓ / 의식 저하 | 누런 가래 + 미열 / 평소보다 숨 가쁨 | 가벼운 기침 / 활동 시에만 숨참 |
| 순환기 | 5분 이상 흉통 / FAST 양성 | 혈압 지속 고혈 / 반복적 어지러움 | 일시적 두근거림 후 회복 |
| 대사·혈당 | 저혈당 의식 불명 / BST 70↓ | 5kg/6개월 체중 감소 / 소변량 급감 | 일시적 식사량 감소 |
| 감염·섬망 | 39℃↑+의식 혼탁 / 경련 | 해열제 후 열 지속 / 소변 이상 2일+ | 38℃ 미만 미열 |
| 외상·낙상 | 의식 불명 / 골절 변형 / 머리 부딪힘+구토 | 통증 지속 / 항응고제 환자 머리 부딪힘 | 단순 타박상·찰과상 |
| 🔴 FAST 체크: F(얼굴 비대칭) + A(팔 한쪽 처짐) + S(말 어눌함) + T(발생 시간 기록) → 하나라도 해당되면 즉시 119! |
| 🟡 저혈당 15-15 법칙: 혈당 70 이하 → 당분 15g 섭취(주스·사탕) → 15분 후 재측정 → 70 이상이면 유지, 미만이면 반복. 의식 없으면 절대 음식 금지! |
의료진 보고 체계 — 5단계 플로우
| 단계 | 주체 | 행동 | 핵심 포인트 |
|---|---|---|---|
| 1 | 재택(보호자) | 증상 인지 → 활력징후 측정 → 기록 | 측정값, 증상 시작 시간, 복용약 |
| 2 | 센터·주치의원 | 전화 보고 → 판단 → 자가관리/방문/내원 지시 | SBAR 형식 보고 |
| 3 | 119 동시 신고 | 119 기준 해당 →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 | 기도 확보·편안한 자세 |
| 4 | 상급병원 의뢰 | 조절 안 될 경우 → 진료의뢰서·전원 | 투약·활력징후 기록 동반 |
| 5 | 센터 플랫폼 기록 | 발생·대응·결과 등록 → 케어플랜 업데이트 | 재발 방지 교육 재실시 |
일상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 매일 아침·저녁 고정 시간
- □ 혈압·맥박을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여 수첩에 기록했는가?
- □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오한이 있는가?
- □ 오늘 체중이 어제보다 1kg 이상 급증하지 않았는가? (부종 확인)
- □ 소변 색이 맑고 양이 적당한가? (탁하거나 악취 시 요로감염 의심)
- □ 식사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지 않았는가?
- □ 욕창 부위(꼬리뼈·뒤꿈치)에 발적·수포·진물이 없는가?
- □ 평소보다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멍하지 않는가?
위기 발생 시 의료진에게 꼭 전달할 3가지
- 심각도: 증상이 평소보다 얼마나 더 심한가요? (통증 점수 등)
- 투약 여부: 오늘 약은 평소대로 다 드셨나요? (누락된 약 확인)
- 의식 수준: 환자의 의식이 평소처럼 명료한가요? (졸음·헛소리 등)
| 질문 | 답변 |
|---|---|
| Q .노인 폐렴인데 열이 없어요.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 아닙니다. 노인 폐렴은 열 없이 기력 저하·섬망·가래 소리 변화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수 분당 20회 이상, SpO₂ 90% 미만, 식사량 절반 이하 중 2가지 이상이면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 STEP 3, 1장 폐렴 참고) |
| Q .욕창이 붉은 정도인데 마사지로 풀어줘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붉어진 부위를 문지르면 이미 손상된 조직에 추가 손상을 주고 깊은 욕창으로 악화됩니다. 즉시 압력을 제거하고(체위 변경)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은 뒤 건조시키세요. 1시간 후에도 발적이 지속되면 사진 찍어 의원에 보고합니다. |
| Q .소변줄(도뇨관)이 막힌 것 같은데 보호자가 빼도 되나요? | 절대 빼지 마세요. 도뇨관은 임의 제거·삽입 모두 의료 행위이며 요도 손상·감염 위험이 큽니다. 도뇨관 꺾임·위치(소변백이 방광보다 낮은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즉시 의원에 연락해 방문간호를 요청합니다. |
| Q .낙상 후 머리를 부딪혔는데 멀쩡해 보여요. 내원 필요할까요?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를 복용 중이라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당일 내원하세요. 지연성 뇌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복용 중이 아니더라도 24~48시간 동안 졸음·구토·멍해짐·두통 악화가 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 Q .경관급식 관이 막혔을 때 콜라로 뚫어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콜라·식초·탄산수는 관을 손상시키고 인공 관에 찌꺼기를 응고시킬 수 있습니다. 미온수 30~50ml로 부드럽게 밀고 당겨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시고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방문간호사가 교체해 드립니다. |
| Q .판단이 애매할 때 119로 가야 할지 의원에 연락해야 할지? |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급하거나 대량 출혈·골절 변형 등 '생명 위협'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동시에 의원에 알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원에 먼저 전화해 판단을 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 Q .SBAR 보고, 꼭 이 순서대로 해야 하나요? | 네, 권장됩니다. Situation(상황요약) → Background(배경정보) → Assessment(사정결과) → Recommendation(제안 및 요청) 순서로 말하면 의료진이 1분 이내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에도 '상황 한 줄 + 수치 한 줄 + 요청 한 줄'만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
| Q .보호자가 너무 지쳐있어요. 센터가 간병을 대신할 수 있나요? | 센터는 가족 간병을 '대체'하지 않고 '지원'합니다. 단기 보호 시설·방문 간병 자원을 연계하고, 보호자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자조 모임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도 환자만큼 돌봄이 필요하니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
| Q .4군(와상군)인데 말기 환자는 어떻게 연계하나요? | 재택 호스피스·완화의료 연계가 가능합니다. 임종 시기 예측 등 의료적 예후 판단은 주치의 권한이며, 센터는 연계·지원 역할을 합니다. 가정 임종을 원하시면 주치의 확인 후 완화의료팀이 방문해 통증 조절·가족 지원을 제공합니다. (→ PART 10 지역사회 돌봄연계와 생애말기 돌봄 참고) |
| 주치의원과 센터가 같은 환자에 대해 서로 다른 말을 하면? | 임상적 판단의 최종 권한은 주치의에게 있습니다. 센터는 주치의 판단을 '보완·실행'하는 역할이며, 다른 말이 들릴 때는 센터가 주치의에게 재확인해 환자·보호자에게 일관된 안내가 나가도록 조정합니다. (→ PART 1 역할 경계, PART 6 연계·소통 참고) |
| 재택 와상군의 합병증을 예방·관리하고, 응급 상황을 정확히 판단·대응하며, 보호자가 흔들릴 때 곁에서 지원하는 매뉴얼입니다. |

▲ 그림 4. 9권 학습 흐름 (4-MAT: Why → What → How → If)
| 우리는 치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주치의의 판단으로 안전하게 연결하는 사람입니다. |
-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5.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4.
- 질병관리청.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질병관리청; 2023.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성인 병원획득 폐렴 진료 및 항생제 사용 지침. 질병관리청·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 대한감염학회. 요로감염 진료지침. 2018.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욕창의 정의 및 단계별 관리 가이드.
- European Pressure Ulcer Advisory Panel, National Pressure Injury Advisory Panel and Pan Pacific Pressure Injury Allianc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ressure Ulcers/Injuries: Clinical Practice Guideline. Emily Haesler (Ed.). EPUAP/NPIAP/PPPIA; 2019.
- 병원간호사회. 근거기반 임상간호실무지침: 변비 관리.
- 대한소화기기능학회. 한국인 만성 변비 진료지침. 2022.
- 소방청·대한응급의학회 공동 표준응급처치 지침서.
📌 상세 매뉴얼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재택환자를 건강 수준·기능 상태에 따라 4개 환자군(1군 건강예방군, 2군 만성질환군, 3군 거동불편군, 4군 와상군)으로 분류합니다. 이 매뉴얼은 가장 집중 관리가 필요한 4군 와상군의 예방·교육·응급 대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 (→ 환자군 분류 기준 및 전체 서비스 체계는 PART 3 참고) |

▲ 그림 1. 재택 와상군에 집중되는 5대 위험
어떤 사고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 환자군 | 주요 사고 유형 | 연간 응급실 방문 비율 |
|---|---|---|
| 4군 와상군 | 욕창·폐렴·요로감염·낙상 | 약 50~60% |
| 3군 거동불편군 | 낙상·골절·인지저하 급변 | 약 30~40% |
| 2군 만성질환군 | 혈당·혈압 급변, 합병증 | 약 15~25% |
| 1군 건강예방군 | 생활습관 관련 급성 악화 | 약 5% 미만 |
4군 와상군은 다음 복합적 요인으로 위험이 누적됩니다.
- 스스로 움직일 수 없음 → 욕창·혈전·폐렴 경로가 열려 있음
- 삼킴·호흡 근육 약화 → 흡인성 폐렴으로 쉽게 진행
- 인지 저하·섬망 → 위험 신호를 스스로 호소하지 못함
- 다약제 복용(Polypharmacy) → 약물 부작용·상호작용 위험
| 💡 현장 사례 85세 뇌졸중 후 와상 남성. 보호자 '사흘째 식사량이 절반이고 멍하다'고 호소. 열은 없었으나 당일 방문간호 결과 SpO₂ 88%, 누런 가래 확인 → 흡인성 폐렴 진행. 체온이 없어도 '평소와 다른 변화'만으로 감염을 발견한 사례입니다. |
지역 의원은 진료 시간 내 처치·처방·상담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진료실 밖—환자가 집에 있는 나머지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구조는 의원 단독으로 갖추기 어렵습니다.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 🔑 센터의 존재 이유: 의원이 잘 진료할 수 있도록 '진료실 밖'을 지원하는 것 |

▲ 그림 2. 지원센터가 4군에게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4군 와상 환자를 위한 교육·관찰 매트릭스
| 교육 분야 | 교육 포인트 | 관찰 항목 |
|---|---|---|
| 수분 섭취 | 하루 1,000~1,500ml / 소변색 확인 | 소변 횟수·색 / 부종 |
| 체위 변경 | 2시간마다 필수 / 일지 권장 | 피부 발적 / 욕창 단계 |
| 약 복용 | 다약제 목록 보관 / 상호작용 주의 | 복약 시간 / 부작용 |
| 감염 예방 | 구강 위생·도뇨관·욕창 주변 청결 | 발열·분비물 / 발적 |
| 의식·인지 | 평소와 다른 반응 즉시 보고 | 의식 수준 / 지남력 |
| 💡 보호자가 '제가 집에서 처치까지 해도 될까요?'라고 물을 때: "고난도 처치(비위관·도뇨관 교체 등)는 의료진이 방문할 때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신 매일의 체위 변경·구강 위생·수분 체크는 보호자님이 가장 잘 해주실 수 있어요. 저희가 기록지와 교육을 도와드릴게요." |
재택 고령 환자에게 나타나는 혈압·혈당 급변, 호흡곤란, 통증, 낙상, 우울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신체 항상성 붕괴' 신호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는 욕창·흡인성 폐렴·심혈관 사고로 직결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인력이 없는 재택 환경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다빈도 증상 발생 현황 한눈에 보기
| 증상 구분 | 발생 빈도 | 주요 발생 상황 및 특징 |
|---|---|---|
| 혈압·혈당 이상 | 80~90% | 감염, 투약 불이행, 스트레스 시 급변 |
| 만성 통증 | 60~70% | 관절 구축, 욕창, 신경병증 |
| 호흡곤란 | 40~50% | 심부전·폐질환 재입원 주요 원인 |
| 우울·불안 | 30~35% | 독거·와상 상태의 사회적 고립 |
| 낙상 사고 | 연 약 20% | 문턱, 화장실 바닥, 침대 하강 |
공통 원인 3가지:
- 감염: 요로감염·폐렴으로 인한 혈당 상승·호흡곤란 악화
- 약제 부작용: 다약제 복용으로 기립성 저혈압·어지럼증·낙상
- 질환 악화: 심부전으로 부종·호흡곤란, 식이 부적절로 혈당 조절 실패
| ⚠️ 핵심: 고령 환자는 전형적 증상 없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모든 변화를 주목하세요. |
보호자·환자 표현과 관찰 소견
| 증상 | 보호자·환자 호소 | 관찰 가능한 소견 |
|---|---|---|
| 혈압·혈당 | "앞이 캄캄해요" / "기운 없고 몸 떨려요" | 혈압 측정값 / 식은땀·떨림·창백 / 두통·시야 흐림 |
| 호흡곤란 | "누우면 숨 차서 앉게 돼요" / "가슴 답답해요" | 호흡수 20회 이상 / 입술·손톱 청색증 / 부종 |
| 낙상 |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아요" | 걸음걸이 변화 / 균형 불안정 / 낙상 후 변형 |
| 통증 |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자요" | NRS 0~10점 / 통증 부위 / 진통제 효과 |
| 우울·섬망 | "사는 게 의미 없어요" / "잠 안 와요" | PHQ-9 점수 / 갑작스러운 인지 변화 / 자해 위험 |
센터가 제공해야 할 예방 인프라
- 모니터링 장비 대여: 가정용 혈압계·혈당계·SpO₂ 측정기 보급·교육
- 낙상 방지 환경: 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 정기 방문 간호: 고위험군 주 1~2회 정기 대면 확인
| 📖 용어 안내 NRS: 통증 강도 0~10점 / PHQ-9: 9문항 우울 선별 도구 / SpO₂: 산소포화도(95% 이상 정상, 90% 미만 응급) / 섬망: 갑작스러운 의식·인지 변화, 감염의 대표 신호 |
이 단계에서는 재택 와상군에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폐렴·욕창·요로감염·낙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관리 영역(구강·영양·배변)에 대해, 각 항목별 정의, 이상 신호, 예방 및 대처, 보고의 흐름으로 다룹니다.
— 재택 와상 환자의 '침묵의 살인자'를 막아라
1-1. 폐렴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위험한가?
폐렴(Pneumonia)은 폐 실질에 세균·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 나타나는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타액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가장 치명적인 형태입니다.
- 65세 이상 노인 사망 원인 상위권 — 와상 환자는 일반 노인 대비 3배 이상
- 흡인성 폐렴은 삼킴 장애 환자의 50~70%에서 반복 발생
- 주요 원인: 흡인·면역 저하·진정제 부작용·구강 위생 불량
| 📋 현장 사례 85세 와상 환자, 뇌졸중 후 삼킴 장애. 어제 저녁 식사 중 심한 사레 후 오늘 아침 열은 없으나 기운 없고 잠만 자려 함, 가래 소리 깊어짐 → 흡인성 폐렴 초기 징후. 보호자가 '열이 없으니 괜찮겠지' 생각하는 사이 악화 → 응급실 이송. 열 없는 노인 폐렴의 전형적 사례. |
1-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노인 폐렴은 열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신호 중 2가지 이상이면 반드시 연락하세요. |
- 보호자 호소: "기운이 너무 없어요" / "밤에 헛소리를 해요" / "가래 끓는 소리가 심해요"
- 호흡 변화: 분당 20회 이상 빠른 호흡 / 숨 쉴 때 쌕쌕거림
- 의식 상태: 평소보다 많이 졸려 하거나 사람을 못 알아봄 (섬망 전 징후)
- 피부·기타: 입술·손톱 청색증 / 식은땀 / 식사량 평소의 절반 이하
1-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섭취: 가래가 끈적이지 않게 충분한 수분 / 삼킴 장애 시 점도 증진제 고려
- 체위 관리: 식사 시 상체 30~45도 이상 세우기 / 식후 30분 자세 유지
- 구강 청결: 하루 3회 이상 양치·구강 소독 — 폐렴 예방의 핵심
- 약 복용 주의: 졸음 유발 약물 복용 후 1시간 특별 관찰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호흡수 25회 이상 / 청색증 / SpO₂ 90% 미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즉시 119. 37.5℃ 이상 발열 지속 · 누런·초록 가래 증가 · 식사 급감은 당일 내원. 평소와 비슷한 기침이나 투명 가래 소량은 전화 상담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1-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호흡수·SpO₂·식사량·가래 색을 기록한 후, SBAR 형식으로 간결하게 보고합니다. (SBAR: Situation 상황요약 → Background 배경정보 → Assessment 사정결과 → Recommendation 제안 및 요청)
| 단계 | 보고 예시 |
|---|---|
| S | 현재 호흡수가 분당 26회, 체온 38.5℃입니다. |
| B | 85세 와상 환자로, 뇌졸중 후 삼킴 장애가 있으며 어제 저녁 식사중 흡인 사레가 있었습니다.” |
| A | 누런 가래가 관찰되며, 의식 저하가 동반된 상태입니다 |
| R | 방문 평가를 요청드립니다. |
—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면 욕창의 70%를 막을 수 있습니다
2-1. 욕창은 왜 와상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욕창(Pressure Ulcer)은 지속적 압력·마찰로 피부와 조직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뼈가 돌출된 부위(꼬리뼈·뒤꿈치·팔꿈치)에 혈액 순환이 차단되어 조직이 죽으면서 발생합니다. 초기 발적을 방치하면 깊은 상처·감염·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의 약 15~25%가 욕창 경험
- 발생 부위: 꼬리뼈(천골)·뒤꿈치·팔꿈치·귀 뒤 — 뼈 돌출 부위
- 주요 원인: 지속 압력·습기·영양 부족·진정제 복용
2-2. 어떤 단계별 신호가 나타나는가?
| 단계 | 피부 상태 | 대응 수준 |
|---|---|---|
| 1단계 | 발적(붉어짐) — 눌러도 안 사라짐 / 열감·부종 | 전화 상담 |
| 2단계 | 물집 형성 / 피부 벗겨지고 진물 | 당일 방문진료 |
| 3단계 | 상처가 패여서 속이 보임 | 긴급 방문처치 |
| 4단계 | 뼈·힘줄 노출 / 검게 괴사 / 악취 / 고열 | 즉시 119 |
| 📋 현장 사례 90세 와상 여성, 기저귀 교체 중 꼬리뼈 부위에 5원짜리 동전 크기의 발적 발견. '곧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2일 방치 → 물집 형성·진물 발생 → 방문간호사 드레싱 처치. 발견 즉시 사진 찍고 의원에 연락했다면 1단계에서 해결됐을 상황. |
2-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체위 변경: 최소 2시간마다 자세 교체 / 옆으로 누울 때 30도 기울이기
- 💧 피부 청결: 기저귀 젖으면 즉시 교체 / 오염물은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고 두드려 건조
- 🍳 영양·수분: 단백질 위주 식단 + 하루 1,000~1,500ml 수분
- 🛏️ 보조기구: 욕창 예방 에어 매트리스 / 발뒤꿈치 보호 쿠션 활용
| ❌ 절대 금지: 붉어진 부위를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세게 문지르면 조직 손상이 가속화됩니다! |
2-4. 어떻게 보고하는가?
'사진 + 보고'가 핵심입니다. 발견 시각, 크기(동전 크기로 표현), 진물 색·냄새, 환자 통증 호소 여부를 확인한 뒤 의원에 사진과 함께 보고하고 드레싱 처치 여부를 상담합니다.
— '소변줄'이 있는 환자는 요로감염이 가장 흔한 감염입니다
3-1. 요로감염은 왜 재택 와상 환자에게 위험한가?
요로감염(UTI, Urinary Tract Infection)은 신장·요관·방광·요도에 세균이 침투해 증식하는 상태입니다. 하부(방광염)와 상부(신우신염)로 구분되며, 상부 요로감염은 발열·통증이 심하고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장기요양 노인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
- 유치도뇨관(소변줄) 보유 환자는 4주 이내 거의 100%에서 세균 검출
- 고령자 특이점: 열·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음
3-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고령 환자는 열이나 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보호자 호소: "소변 볼 때 아파요" / "시원하지 않아요" / "아랫배가 묵직해요"
- 소변 관찰: 탁한 색 / 혈뇨(붉은색) / 지독한 악취
- 신체 징후: 발열(37.5℃ 이상) + 오한 / 옆구리 통증 / 혈압 저하
- 의식 변화: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 / 식사 거부 / 헛소리(섬망)
3-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수분 섭취: 심부전 등 금기 없다면 하루 1.5~2L로 세균 배출
- 🧼 위생 관리: 배변 후 앞(요도)→뒤(항문) 방향 / 손 위생 철저
- 🔌 도뇨관 관리: 소변백은 항상 방광(허리)보다 낮게 / 줄 꺾임 확인
- 🗓️ 도뇨관 교체: 통상 2~4주 간격 —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유치도뇨관 삽입 중. 보호자 '요즘 멍하고 밥을 안 먹으려 한다'며 연락. 체온 37.8℃, 소변 탁하고 악취 → 당일 방문간호. 도뇨관 막힘 확인·교체 + 항생제 처방. 배뇨통 없다고 요로감염을 놓칠 뻔한 고령자 사례. |
3-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소변 양상(색·냄새·혈뇨)·마지막 배뇨 시간·의식 상태를 기록한 후 의원에 보고합니다. 고열 + 의식 저하가 동반되면 패혈증 의심이므로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가 원칙입니다.
— 넘어지고 나서 일으키는 것보다, 넘어지지 않게 막는 것이 먼저입니다
4-1. 낙상은 왜 재택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낙상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바닥에 닿거나 넘어지는 것입니다. 고령자나 뇌병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2~4배 자주 발생하며, 단순한 넘어짐을 넘어 고관절 골절·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고령 낙상 환자: 인구 10만 명당 3,403명 — 어린이보다 11.6배 높음
- 낙상 사고의 약 61.5%는 주택 내(거실·침실·욕실)에서 발생
- 와상·거동 불편 환자: 근육량·골밀도 저하로 작은 충격에도 고관절 골절
| 📋 현장 사례 72세 여성, 야간에 화장실 가다가 복도에서 낙상. 혼자 일어나려다 고관절 골절 → 응급실 이송. 복용 중이던 수면제가 주요 원인. 센서등·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가 있었다면 예방 가능한 사례. |
4-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낙상 전 신호: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요" / "눈앞이 핑 돌아요" / "발이 자꾸 걸려요"
- 호흡·의식: 갑작스러운 호흡수 증가 / 방향감각 상실 / 심한 기립성 어지러움
- 피부·외관: 안색 창백 / 식은땀 / 소변·대변 실금 / 불안정한 걸음걸이
|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 복용 환자가 머리를 부딪혔다면 →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당일 내원. 지연성 뇌출혈 위험! |
4-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수분·체위: 탈수 예방 / 침대에서 일어날 때 1분 앉았다가 천천히 기립
- 약 복용 점검: 낙상 위험 약물(수면제·이뇨제·항우울제) 주기적 점검
- 낙상 예방 체조: 앉아서 다리 들어올리기·종아리 늘리기 등 매일 실시
- 환경 4가지: ① 욕실 미끄럼 방지 ② 야간 센서등 ③ 문턱 제거 ④ 전선 정리
| ⚠️ 낙상 후 절대 급하게 일으키지 마세요! 골절 부위가 어긋나거나 2차 부상 발생합니다. |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골절 변형·대량 출혈 / 2회 이상 구토+두통 / 팔다리 마비·말 어눌함 중 하나는 즉시 119. 통증 지속(허리·고관절·손목) / 심한 부종·멍 / 항응고제 환자의 머리 부딪힘은 당일 내원. 외상 없이 의식 명확하고 평소처럼 일어설 수 있다면 전화 보고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4-4. 어떻게 보고하는가?
낙상 시각·장소·경위, 의식·통증·출혈 상태를 기록한 후 즉시 의원에 연락합니다. 머리를 부딪혔다면 24~48시간 지연 증상(졸음·구토·멍해짐)을 반드시 관찰합니다.
— 입안이 깨끗해야 폐렴을 막고, 밥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5-1. 구강 위생은 왜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가?
구강 질환은 단순히 입안 문제를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됩니다. 치면세균막(치태)은 입안 세균이 치아에 형성하는 막으로, 방치 시 충치·잇몸병·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됩니다. 65세 이상 노인 외래 다빈도 상병 1위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며, 와상 환자는 타액 조절이 어렵고 스스로 입을 헹굴 수 없어 세균 번식이 가속됩니다. 전신 연관: 당뇨(잇몸병 3배) / 심혈관(동맥경화) / 흡인성 폐렴 / 뇌졸중·치매.
5-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입냄새가 심해요" / "잇몸에서 피가 나요" / "치아가 길어진 것 같아요"
- 잇몸 상태: 잇몸 붓기·고름 / 칫솔질 시 출혈 / 치아 흔들림
- 와상 환자 특이사항: 호흡 시 거친 소리(흡인성 폐렴 위험) / 음식물 잔류
▪ 예방 관리 포인트
- 칫솔질: 하루 2회 이상(취침 전 포함) / 1,450ppm 불소치약 권장
- 치간 관리: 하루 1회 이상 치간칫솔·치실 사용
- 와상 환자 체위: 90도 앉은 자세에서 칫솔질 / 끝난 후 15분 자세 유지
- 구강 건조 예방: 수시로 물 / 구강 마사지(타액 촉진) / 워터픽·혀 클리너
- 틀니 관리: 식후 세척 / 밤에는 찬물에 담가 보관
| ⚠️ 항응고제 복용 환자: 칫솔질 후 출혈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연락! 입을 물로 계속 헹구면 혈전 형성을 방해해 출혈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
5-3. 어떻게 보고하는가?
출혈 부위 사진, 항응고제 복용 여부, 발생 시간, 지혈 시도 결과를 함께 보고합니다. 호흡 곤란·의식 저하·15분 압박에도 멈추지 않는 출혈은 즉시 119와 동시에 의원 통보합니다.
— 먹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안전하게, 충분하게, 맞게 드세요
6-1. 영양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고령 와상 환자에게 영양 불량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을 넘어, 면역력 저하·근감소증·욕창 발생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구강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비위관(콧줄)이나 위루관을 통한 경관급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택 거주 고령자의 약 30~50%가 영양 불량 위험군이며, 삼킴 장애(연하곤란) 동반 시 흡인성 폐렴이 빈번합니다.
6-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구강 섭취군 / 경관급식군)
- 구강 섭취군: 음식을 물고만 있음 / 사레 자주 / 식사 중·후 호흡 가빠짐
- 탈수 신호: 피부 탄력 저하 / 혀 건조·갈라짐 / 소변 색 진해짐
- 경관급식군: 주입 후 복부 팽만·구토·설사 / 위루관 주위 발적·진물 / 관 막힘·빠짐
| ⚠️ 식사 중·후 기침이 잦아지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지면 → 흡인성 폐렴 전 단계. 즉시 식사 중단하고 상체를 세우세요! |
▪ 삼킴 능력별 식사 단계
| 단계 | 형태 | 대상 상태 |
|---|---|---|
| 1단계 | 일반식 — 국·반찬 정상 | 씹기·삼킴 능력 정상 |
| 2단계 | 다진식 — 잘게 다짐 | 경도 씹기 장애 |
| 3단계 | 갈식(죽·미음) | 중등도 삼킴 장애 |
| 4단계 | 점도 증진제 / 젤리형 수분 | 액체 흡인 위험 |
| 5단계 | 경관급식 — 콧줄·위루관 | 구강 섭취 불가 |
▪ 경관급식 안전 수칙
- 자세: 주입 전후 상체 30~45도 / 종료 후 1시간 자세 유지(역류 방지)
- 위생: 급식 전후 미온수 30~50ml로 관 세척 → 막힘 방지
- 속도: 실온 / 분당 20~30ml → 설사 예방
- 관 막힘: 미온수로만 시도, 안 되면 즉시 의원 연락
| ❌ 관 막힘 시 절대 금지: 콜라·식초·탄산수로 뚫으려 하면 관이 손상됩니다! |
6-3. 어떻게 보고하는가?
최근 24시간 식사량·소변량·체온·SpO₂, 사레 여부, 복부 팽만 정도를 기록한 후 보고합니다. 경관급식 환자는 관의 상태(막힘·빠짐·주위 발적)를 함께 전달합니다.
— 3일 이상 배변이 없으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연락하세요
7-1. 배변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와상 환자의 배변 문제는 단순한 변비를 넘어 분변 매복(Fecal Impaction)이나 장폐색(Ileus)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재택 노인의 약 30~50%가 만성 변비를 경험하며, 주요 원인은 마약성 진통제(Opioids)·항히스타민제·칼슘차단제·이뇨제로 인한 장 운동 억제, 그리고 기저귀 착용의 심리적 수치심·불편한 배변 자세로 인한 욕구 억제입니다.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폐암으로 마약성 진통제 복용 시작. 5일째 배변 없음. 보호자 '변비약 먹이면 되겠지' 생각하다 6일째 복부 판자처럼 딱딱해지고 구토 → 장폐색 의심 응급실 이송.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이 표준입니다. |
7-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배 팽만·가스 / 식사 거부 / 갑자기 멍해 보임
- 역설적 설사 주의: 변비 상태에도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면 → 심각한 분변 매복!
- 복부 관찰: 복부 팽만으로 호흡이 얕고 빠름 / 눌렀을 때 통증
| ⚠️ 역설적 설사(Paradoxical Diarrhea): 변비인데 묽은 변이 조금씩 새면 분변 매복입니다. 설사약을 주지 마세요! |
▪ 브리스톨 대변 척도 — 매일 기록
| 형태 | 외관 | 의미 |
|---|---|---|
| 1형 | 토끼똥처럼 분리된 딱딱한 덩어리 | 심한 변비 |
| 2형 | 소시지처럼 울퉁불퉁한 덩어리 | 경한 변비 |
| 3~4형 | 소시지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움 | 정상 |
| 5형 | 끝이 뚜렷한 부드러운 덩어리 | 정상(다소 묽음) |
| 6~7형 | 부서지는 조각 / 완전한 액체 | 설사 |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금기 없다면 하루 1,500~2,000ml / 따뜻한 물이 장 운동에 효과적
- 식이: 섬유질 풍부한 채소·잡곡 / 유산균 식품(요구르트 등)
- 배변 루틴: 식후 30분 화장실 시도 / 매일 같은 시간
- 복부 마사지: 배꼽 주위 시계 방향 10분 이상 부드럽게
- 약물 주의: 하제 임의 증량 금지 /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 필수
7-3. 어떻게 보고하는가?
마지막 배변일, 대변 양상(브리스톨 척도), 복통 강도(NRS), 복부 팽만·구토 여부, 최근 약물 변경을 보고합니다. 복부가 판자처럼 딱딱하거나 구토물에서 변 냄새가 나면 장폐색 의심 — 즉시 119 대상입니다.
재택 환경에서 일차 판단의 주체는 환자 곁에 있는 보호자입니다. 코디네이터·간호사는 보호자가 가정에서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증상의 심각도를 3단계로 구분해 사전 교육하고,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치의·지원센터로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함께 안내합니다. 판단이 어려울 때는 항상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그림 3. 응급 판단 3단계 기준
| ⚠️ 판단이 어려울 때는 언제든지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세요.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증상군 통합 응급 판단기준표
이 표를 인쇄해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하세요.
| 증상군 | 🚨 즉시 119 | 🏥 당일 내원 | 📞 전화 상담 |
|---|---|---|---|
| 호흡기 | 청색증 / SpO₂ 90%↓ / 의식 저하 | 누런 가래 + 미열 / 평소보다 숨 가쁨 | 가벼운 기침 / 활동 시에만 숨참 |
| 순환기 | 5분 이상 흉통 / FAST 양성 | 혈압 지속 고혈 / 반복적 어지러움 | 일시적 두근거림 후 회복 |
| 대사·혈당 | 저혈당 의식 불명 / BST 70↓ | 5kg/6개월 체중 감소 / 소변량 급감 | 일시적 식사량 감소 |
| 감염·섬망 | 39℃↑+의식 혼탁 / 경련 | 해열제 후 열 지속 / 소변 이상 2일+ | 38℃ 미만 미열 |
| 외상·낙상 | 의식 불명 / 골절 변형 / 머리 부딪힘+구토 | 통증 지속 / 항응고제 환자 머리 부딪힘 | 단순 타박상·찰과상 |
| 🔴 FAST 체크: F(얼굴 비대칭) + A(팔 한쪽 처짐) + S(말 어눌함) + T(발생 시간 기록) → 하나라도 해당되면 즉시 119! |
| 🟡 저혈당 15-15 법칙: 혈당 70 이하 → 당분 15g 섭취(주스·사탕) → 15분 후 재측정 → 70 이상이면 유지, 미만이면 반복. 의식 없으면 절대 음식 금지! |
의료진 보고 체계 — 5단계 플로우
| 단계 | 주체 | 행동 | 핵심 포인트 |
|---|---|---|---|
| 1 | 재택(보호자) | 증상 인지 → 활력징후 측정 → 기록 | 측정값, 증상 시작 시간, 복용약 |
| 2 | 센터·주치의원 | 전화 보고 → 판단 → 자가관리/방문/내원 지시 | SBAR 형식 보고 |
| 3 | 119 동시 신고 | 119 기준 해당 →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 | 기도 확보·편안한 자세 |
| 4 | 상급병원 의뢰 | 조절 안 될 경우 → 진료의뢰서·전원 | 투약·활력징후 기록 동반 |
| 5 | 센터 플랫폼 기록 | 발생·대응·결과 등록 → 케어플랜 업데이트 | 재발 방지 교육 재실시 |
일상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 매일 아침·저녁 고정 시간
- □ 혈압·맥박을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여 수첩에 기록했는가?
- □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오한이 있는가?
- □ 오늘 체중이 어제보다 1kg 이상 급증하지 않았는가? (부종 확인)
- □ 소변 색이 맑고 양이 적당한가? (탁하거나 악취 시 요로감염 의심)
- □ 식사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지 않았는가?
- □ 욕창 부위(꼬리뼈·뒤꿈치)에 발적·수포·진물이 없는가?
- □ 평소보다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멍하지 않는가?
위기 발생 시 의료진에게 꼭 전달할 3가지
- 심각도: 증상이 평소보다 얼마나 더 심한가요? (통증 점수 등)
- 투약 여부: 오늘 약은 평소대로 다 드셨나요? (누락된 약 확인)
- 의식 수준: 환자의 의식이 평소처럼 명료한가요? (졸음·헛소리 등)
| 질문 | 답변 |
|---|---|
| Q .노인 폐렴인데 열이 없어요.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 아닙니다. 노인 폐렴은 열 없이 기력 저하·섬망·가래 소리 변화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수 분당 20회 이상, SpO₂ 90% 미만, 식사량 절반 이하 중 2가지 이상이면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 STEP 3, 1장 폐렴 참고) |
| Q .욕창이 붉은 정도인데 마사지로 풀어줘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붉어진 부위를 문지르면 이미 손상된 조직에 추가 손상을 주고 깊은 욕창으로 악화됩니다. 즉시 압력을 제거하고(체위 변경)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은 뒤 건조시키세요. 1시간 후에도 발적이 지속되면 사진 찍어 의원에 보고합니다. |
| Q .소변줄(도뇨관)이 막힌 것 같은데 보호자가 빼도 되나요? | 절대 빼지 마세요. 도뇨관은 임의 제거·삽입 모두 의료 행위이며 요도 손상·감염 위험이 큽니다. 도뇨관 꺾임·위치(소변백이 방광보다 낮은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즉시 의원에 연락해 방문간호를 요청합니다. |
| Q .낙상 후 머리를 부딪혔는데 멀쩡해 보여요. 내원 필요할까요?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를 복용 중이라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당일 내원하세요. 지연성 뇌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복용 중이 아니더라도 24~48시간 동안 졸음·구토·멍해짐·두통 악화가 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 Q .경관급식 관이 막혔을 때 콜라로 뚫어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콜라·식초·탄산수는 관을 손상시키고 인공 관에 찌꺼기를 응고시킬 수 있습니다. 미온수 30~50ml로 부드럽게 밀고 당겨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시고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방문간호사가 교체해 드립니다. |
| Q .판단이 애매할 때 119로 가야 할지 의원에 연락해야 할지? |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급하거나 대량 출혈·골절 변형 등 '생명 위협'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동시에 의원에 알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원에 먼저 전화해 판단을 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 Q .SBAR 보고, 꼭 이 순서대로 해야 하나요? | 네, 권장됩니다. Situation(상황요약) → Background(배경정보) → Assessment(사정결과) → Recommendation(제안 및 요청) 순서로 말하면 의료진이 1분 이내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에도 '상황 한 줄 + 수치 한 줄 + 요청 한 줄'만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
| Q .보호자가 너무 지쳐있어요. 센터가 간병을 대신할 수 있나요? | 센터는 가족 간병을 '대체'하지 않고 '지원'합니다. 단기 보호 시설·방문 간병 자원을 연계하고, 보호자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자조 모임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도 환자만큼 돌봄이 필요하니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
| Q .4군(와상군)인데 말기 환자는 어떻게 연계하나요? | 재택 호스피스·완화의료 연계가 가능합니다. 임종 시기 예측 등 의료적 예후 판단은 주치의 권한이며, 센터는 연계·지원 역할을 합니다. 가정 임종을 원하시면 주치의 확인 후 완화의료팀이 방문해 통증 조절·가족 지원을 제공합니다. (→ PART 10 지역사회 돌봄연계와 생애말기 돌봄 참고) |
| 주치의원과 센터가 같은 환자에 대해 서로 다른 말을 하면? | 임상적 판단의 최종 권한은 주치의에게 있습니다. 센터는 주치의 판단을 '보완·실행'하는 역할이며, 다른 말이 들릴 때는 센터가 주치의에게 재확인해 환자·보호자에게 일관된 안내가 나가도록 조정합니다. (→ PART 1 역할 경계, PART 6 연계·소통 참고) |
| 재택 와상군의 합병증을 예방·관리하고, 응급 상황을 정확히 판단·대응하며, 보호자가 흔들릴 때 곁에서 지원하는 매뉴얼입니다. |

▲ 그림 4. 9권 학습 흐름 (4-MAT: Why → What → How → If)
| 우리는 치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주치의의 판단으로 안전하게 연결하는 사람입니다. |
-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5.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4.
- 질병관리청.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질병관리청; 2023.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성인 병원획득 폐렴 진료 및 항생제 사용 지침. 질병관리청·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 대한감염학회. 요로감염 진료지침. 2018.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욕창의 정의 및 단계별 관리 가이드.
- European Pressure Ulcer Advisory Panel, National Pressure Injury Advisory Panel and Pan Pacific Pressure Injury Allianc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ressure Ulcers/Injuries: Clinical Practice Guideline. Emily Haesler (Ed.). EPUAP/NPIAP/PPPIA; 2019.
- 병원간호사회. 근거기반 임상간호실무지침: 변비 관리.
- 대한소화기기능학회. 한국인 만성 변비 진료지침. 2022.
- 소방청·대한응급의학회 공동 표준응급처치 지침서.
📌 요약 매뉴얼


일차의료지원센터 교육 매뉴얼
📌
상세 매뉴얼
**1. [WHY]** 왜 4군(와상군) 재택환자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가?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재택환자를 건강 수준·기능 상태에 따라 4개 환자군(1군 건강예방군, 2군 만성질환군, 3군 거동불편군, 4군 와상군)으로 분류합니다. 이 매뉴얼은 가장 집중 관리가 필요한 4군 와상군의 예방·교육·응급 대응에 초점을 맞춥니다.
| (→ 환자군 분류 기준 및 전체 서비스 체계는 PART 3 참고) |
1장. 재택 와상군에게는 어떤 위험이 집중되는가?

▲ 그림 1. 재택 와상군에 집중되는 5대 위험
어떤 사고가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 환자군 | 주요 사고 유형 | 연간 응급실 방문 비율 |
|---|---|---|
| 4군 와상군 | 욕창·폐렴·요로감염·낙상 | 약 50~60% |
| 3군 거동불편군 | 낙상·골절·인지저하 급변 | 약 30~40% |
| 2군 만성질환군 | 혈당·혈압 급변, 합병증 | 약 15~25% |
| 1군 건강예방군 | 생활습관 관련 급성 악화 | 약 5% 미만 |
4군 와상군은 다음 복합적 요인으로 위험이 누적됩니다.
- 스스로 움직일 수 없음 → 욕창·혈전·폐렴 경로가 열려 있음
- 삼킴·호흡 근육 약화 → 흡인성 폐렴으로 쉽게 진행
- 인지 저하·섬망 → 위험 신호를 스스로 호소하지 못함
- 다약제 복용(Polypharmacy) → 약물 부작용·상호작용 위험
| 💡 현장 사례 85세 뇌졸중 후 와상 남성. 보호자 '사흘째 식사량이 절반이고 멍하다'고 호소. 열은 없었으나 당일 방문간호 결과 SpO₂ 88%, 누런 가래 확인 → 흡인성 폐렴 진행. 체온이 없어도 '평소와 다른 변화'만으로 감염을 발견한 사례입니다. |
2장. 왜 4군에게 지원센터가 필요한가?
지역 의원은 진료 시간 내 처치·처방·상담을 수행합니다. 그러나 진료실 밖—환자가 집에 있는 나머지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지원하는 구조는 의원 단독으로 갖추기 어렵습니다. 일차의료지원센터는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 존재합니다.
| 🔑 센터의 존재 이유: 의원이 잘 진료할 수 있도록 '진료실 밖'을 지원하는 것 |

▲ 그림 2. 지원센터가 4군에게 해야 할 일 / 하지 말아야 할 일
4군 와상 환자를 위한 교육·관찰 매트릭스
| 교육 분야 | 교육 포인트 | 관찰 항목 |
|---|---|---|
| 수분 섭취 | 하루 1,000~1,500ml / 소변색 확인 | 소변 횟수·색 / 부종 |
| 체위 변경 | 2시간마다 필수 / 일지 권장 | 피부 발적 / 욕창 단계 |
| 약 복용 | 다약제 목록 보관 / 상호작용 주의 | 복약 시간 / 부작용 |
| 감염 예방 | 구강 위생·도뇨관·욕창 주변 청결 | 발열·분비물 / 발적 |
| 의식·인지 | 평소와 다른 반응 즉시 보고 | 의식 수준 / 지남력 |
| 💡 보호자가 '제가 집에서 처치까지 해도 될까요?'라고 물을 때: "고난도 처치(비위관·도뇨관 교체 등)는 의료진이 방문할 때 진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대신 매일의 체위 변경·구강 위생·수분 체크는 보호자님이 가장 잘 해주실 수 있어요. 저희가 기록지와 교육을 도와드릴게요." |
**2. [WHAT]** 재택 현장에서 어떤 증상이 발생하는가?
1장. 재택 와상군의 다빈도 증상은 무엇인가?
재택 고령 환자에게 나타나는 혈압·혈당 급변, 호흡곤란, 통증, 낙상, 우울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신체 항상성 붕괴' 신호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는 욕창·흡인성 폐렴·심혈관 사고로 직결되며, 실시간 모니터링 인력이 없는 재택 환경에서는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습니다.
다빈도 증상 발생 현황 한눈에 보기
| 증상 구분 | 발생 빈도 | 주요 발생 상황 및 특징 |
|---|---|---|
| 혈압·혈당 이상 | 80~90% | 감염, 투약 불이행, 스트레스 시 급변 |
| 만성 통증 | 60~70% | 관절 구축, 욕창, 신경병증 |
| 호흡곤란 | 40~50% | 심부전·폐질환 재입원 주요 원인 |
| 우울·불안 | 30~35% | 독거·와상 상태의 사회적 고립 |
| 낙상 사고 | 연 약 20% | 문턱, 화장실 바닥, 침대 하강 |
공통 원인 3가지:
- 감염: 요로감염·폐렴으로 인한 혈당 상승·호흡곤란 악화
- 약제 부작용: 다약제 복용으로 기립성 저혈압·어지럼증·낙상
- 질환 악화: 심부전으로 부종·호흡곤란, 식이 부적절로 혈당 조절 실패
2장. 증상별 관찰 포인트와 위험 신호는 무엇인가?
| ⚠️ 핵심: 고령 환자는 전형적 증상 없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모든 변화를 주목하세요. |
보호자·환자 표현과 관찰 소견
| 증상 | 보호자·환자 호소 | 관찰 가능한 소견 |
|---|---|---|
| 혈압·혈당 | "앞이 캄캄해요" / "기운 없고 몸 떨려요" | 혈압 측정값 / 식은땀·떨림·창백 / 두통·시야 흐림 |
| 호흡곤란 | "누우면 숨 차서 앉게 돼요" / "가슴 답답해요" | 호흡수 20회 이상 / 입술·손톱 청색증 / 부종 |
| 낙상 | "어지러워서 넘어질 것 같아요" | 걸음걸이 변화 / 균형 불안정 / 낙상 후 변형 |
| 통증 | "밤에 아파서 잠을 못 자요" | NRS 0~10점 / 통증 부위 / 진통제 효과 |
| 우울·섬망 | "사는 게 의미 없어요" / "잠 안 와요" | PHQ-9 점수 / 갑작스러운 인지 변화 / 자해 위험 |
센터가 제공해야 할 예방 인프라
- 모니터링 장비 대여: 가정용 혈압계·혈당계·SpO₂ 측정기 보급·교육
- 낙상 방지 환경: 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 설치 지원
- 정기 방문 간호: 고위험군 주 1~2회 정기 대면 확인
| 📖 용어 안내 NRS: 통증 강도 0~10점 / PHQ-9: 9문항 우울 선별 도구 / SpO₂: 산소포화도(95% 이상 정상, 90% 미만 응급) / 섬망: 갑작스러운 의식·인지 변화, 감염의 대표 신호 |
**3. [HOW]** 와상군 합병증 예방과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이 단계에서는 재택 와상군에서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폐렴·욕창·요로감염·낙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관리 영역(구강·영양·배변)에 대해, 각 항목별 정의, 이상 신호, 예방 및 대처, 보고의 흐름으로 다룹니다.
1장. 폐렴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가?
— 재택 와상 환자의 '침묵의 살인자'를 막아라
1-1. 폐렴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위험한가?
폐렴(Pneumonia)은 폐 실질에 세균·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특히 와상 환자에게 나타나는 '흡인성 폐렴'은 음식물이나 타액이 기도로 잘못 넘어가 폐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가장 치명적인 형태입니다.
- 65세 이상 노인 사망 원인 상위권 — 와상 환자는 일반 노인 대비 3배 이상
- 흡인성 폐렴은 삼킴 장애 환자의 50~70%에서 반복 발생
- 주요 원인: 흡인·면역 저하·진정제 부작용·구강 위생 불량
| 📋 현장 사례 85세 와상 환자, 뇌졸중 후 삼킴 장애. 어제 저녁 식사 중 심한 사레 후 오늘 아침 열은 없으나 기운 없고 잠만 자려 함, 가래 소리 깊어짐 → 흡인성 폐렴 초기 징후. 보호자가 '열이 없으니 괜찮겠지' 생각하는 사이 악화 → 응급실 이송. 열 없는 노인 폐렴의 전형적 사례. |
1-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노인 폐렴은 열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 신호 중 2가지 이상이면 반드시 연락하세요. |
- 보호자 호소: "기운이 너무 없어요" / "밤에 헛소리를 해요" / "가래 끓는 소리가 심해요"
- 호흡 변화: 분당 20회 이상 빠른 호흡 / 숨 쉴 때 쌕쌕거림
- 의식 상태: 평소보다 많이 졸려 하거나 사람을 못 알아봄 (섬망 전 징후)
- 피부·기타: 입술·손톱 청색증 / 식은땀 / 식사량 평소의 절반 이하
1-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섭취: 가래가 끈적이지 않게 충분한 수분 / 삼킴 장애 시 점도 증진제 고려
- 체위 관리: 식사 시 상체 30~45도 이상 세우기 / 식후 30분 자세 유지
- 구강 청결: 하루 3회 이상 양치·구강 소독 — 폐렴 예방의 핵심
- 약 복용 주의: 졸음 유발 약물 복용 후 1시간 특별 관찰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호흡수 25회 이상 / 청색증 / SpO₂ 90% 미만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즉시 119. 37.5℃ 이상 발열 지속 · 누런·초록 가래 증가 · 식사 급감은 당일 내원. 평소와 비슷한 기침이나 투명 가래 소량은 전화 상담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1-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호흡수·SpO₂·식사량·가래 색을 기록한 후, SBAR 형식으로 간결하게 보고합니다. (SBAR: Situation 상황요약 → Background 배경정보 → Assessment 사정결과 → Recommendation 제안 및 요청)
| 단계 | 보고 예시 |
|---|---|
| S | 현재 호흡수가 분당 26회, 체온 38.5℃입니다. |
| B | 85세 와상 환자로, 뇌졸중 후 삼킴 장애가 있으며 어제 저녁 식사중 흡인 사레가 있었습니다.” |
| A | 누런 가래가 관찰되며, 의식 저하가 동반된 상태입니다 |
| R | 방문 평가를 요청드립니다. |
2장. 욕창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가?
— 2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면 욕창의 70%를 막을 수 있습니다
2-1. 욕창은 왜 와상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욕창(Pressure Ulcer)은 지속적 압력·마찰로 피부와 조직이 손상된 상태입니다. 뼈가 돌출된 부위(꼬리뼈·뒤꿈치·팔꿈치)에 혈액 순환이 차단되어 조직이 죽으면서 발생합니다. 초기 발적을 방치하면 깊은 상처·감염·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의 약 15~25%가 욕창 경험
- 발생 부위: 꼬리뼈(천골)·뒤꿈치·팔꿈치·귀 뒤 — 뼈 돌출 부위
- 주요 원인: 지속 압력·습기·영양 부족·진정제 복용
2-2. 어떤 단계별 신호가 나타나는가?
| 단계 | 피부 상태 | 대응 수준 |
|---|---|---|
| 1단계 | 발적(붉어짐) — 눌러도 안 사라짐 / 열감·부종 | 전화 상담 |
| 2단계 | 물집 형성 / 피부 벗겨지고 진물 | 당일 방문진료 |
| 3단계 | 상처가 패여서 속이 보임 | 긴급 방문처치 |
| 4단계 | 뼈·힘줄 노출 / 검게 괴사 / 악취 / 고열 | 즉시 119 |
| 📋 현장 사례 90세 와상 여성, 기저귀 교체 중 꼬리뼈 부위에 5원짜리 동전 크기의 발적 발견. '곧 나아지겠지' 생각하고 2일 방치 → 물집 형성·진물 발생 → 방문간호사 드레싱 처치. 발견 즉시 사진 찍고 의원에 연락했다면 1단계에서 해결됐을 상황. |
2-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체위 변경: 최소 2시간마다 자세 교체 / 옆으로 누울 때 30도 기울이기
- 💧 피부 청결: 기저귀 젖으면 즉시 교체 / 오염물은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고 두드려 건조
- 🍳 영양·수분: 단백질 위주 식단 + 하루 1,000~1,500ml 수분
- 🛏️ 보조기구: 욕창 예방 에어 매트리스 / 발뒤꿈치 보호 쿠션 활용
| ❌ 절대 금지: 붉어진 부위를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세게 문지르면 조직 손상이 가속화됩니다! |
2-4. 어떻게 보고하는가?
'사진 + 보고'가 핵심입니다. 발견 시각, 크기(동전 크기로 표현), 진물 색·냄새, 환자 통증 호소 여부를 확인한 뒤 의원에 사진과 함께 보고하고 드레싱 처치 여부를 상담합니다.
3장. 요로감염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가?
— '소변줄'이 있는 환자는 요로감염이 가장 흔한 감염입니다
3-1. 요로감염은 왜 재택 와상 환자에게 위험한가?
요로감염(UTI, Urinary Tract Infection)은 신장·요관·방광·요도에 세균이 침투해 증식하는 상태입니다. 하부(방광염)와 상부(신우신염)로 구분되며, 상부 요로감염은 발열·통증이 심하고 패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재택 와상 환자·장기요양 노인에서 가장 흔한 감염병
- 유치도뇨관(소변줄) 보유 환자는 4주 이내 거의 100%에서 세균 검출
- 고령자 특이점: 열·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음
3-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 고령 환자는 열이나 배뇨통 없이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섬망'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보호자 호소: "소변 볼 때 아파요" / "시원하지 않아요" / "아랫배가 묵직해요"
- 소변 관찰: 탁한 색 / 혈뇨(붉은색) / 지독한 악취
- 신체 징후: 발열(37.5℃ 이상) + 오한 / 옆구리 통증 / 혈압 저하
- 의식 변화: 갑작스러운 기력 저하 / 식사 거부 / 헛소리(섬망)
3-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 수분 섭취: 심부전 등 금기 없다면 하루 1.5~2L로 세균 배출
- 🧼 위생 관리: 배변 후 앞(요도)→뒤(항문) 방향 / 손 위생 철저
- 🔌 도뇨관 관리: 소변백은 항상 방광(허리)보다 낮게 / 줄 꺾임 확인
- 🗓️ 도뇨관 교체: 통상 2~4주 간격 — 담당 의료진에게 확인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유치도뇨관 삽입 중. 보호자 '요즘 멍하고 밥을 안 먹으려 한다'며 연락. 체온 37.8℃, 소변 탁하고 악취 → 당일 방문간호. 도뇨관 막힘 확인·교체 + 항생제 처방. 배뇨통 없다고 요로감염을 놓칠 뻔한 고령자 사례. |
3-4. 어떻게 보고하는가?
체온·소변 양상(색·냄새·혈뇨)·마지막 배뇨 시간·의식 상태를 기록한 후 의원에 보고합니다. 고열 + 의식 저하가 동반되면 패혈증 의심이므로 즉시 119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가 원칙입니다.
4장. 낙상은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하는가?
— 넘어지고 나서 일으키는 것보다, 넘어지지 않게 막는 것이 먼저입니다
4-1. 낙상은 왜 재택 환자에게 치명적인가?
낙상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바닥에 닿거나 넘어지는 것입니다. 고령자나 뇌병변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2~4배 자주 발생하며, 단순한 넘어짐을 넘어 고관절 골절·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고령 낙상 환자: 인구 10만 명당 3,403명 — 어린이보다 11.6배 높음
- 낙상 사고의 약 61.5%는 주택 내(거실·침실·욕실)에서 발생
- 와상·거동 불편 환자: 근육량·골밀도 저하로 작은 충격에도 고관절 골절
| 📋 현장 사례 72세 여성, 야간에 화장실 가다가 복도에서 낙상. 혼자 일어나려다 고관절 골절 → 응급실 이송. 복용 중이던 수면제가 주요 원인. 센서등·미끄럼 방지 매트·안전 손잡이가 있었다면 예방 가능한 사례. |
4-2. 어떤 신호가 나타나는가?
- 낙상 전 신호: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려요" / "눈앞이 핑 돌아요" / "발이 자꾸 걸려요"
- 호흡·의식: 갑작스러운 호흡수 증가 / 방향감각 상실 / 심한 기립성 어지러움
- 피부·외관: 안색 창백 / 식은땀 / 소변·대변 실금 / 불안정한 걸음걸이
|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 복용 환자가 머리를 부딪혔다면 →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당일 내원. 지연성 뇌출혈 위험! |
4-3.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하는가?
- 수분·체위: 탈수 예방 / 침대에서 일어날 때 1분 앉았다가 천천히 기립
- 약 복용 점검: 낙상 위험 약물(수면제·이뇨제·항우울제) 주기적 점검
- 낙상 예방 체조: 앉아서 다리 들어올리기·종아리 늘리기 등 매일 실시
- 환경 4가지: ① 욕실 미끄럼 방지 ② 야간 센서등 ③ 문턱 제거 ④ 전선 정리
| ⚠️ 낙상 후 절대 급하게 일으키지 마세요! 골절 부위가 어긋나거나 2차 부상 발생합니다. |
▪ 응급 판단 요약
의식 소실 / 골절 변형·대량 출혈 / 2회 이상 구토+두통 / 팔다리 마비·말 어눌함 중 하나는 즉시 119. 통증 지속(허리·고관절·손목) / 심한 부종·멍 / 항응고제 환자의 머리 부딪힘은 당일 내원. 외상 없이 의식 명확하고 평소처럼 일어설 수 있다면 전화 보고 후 관찰. (→ 통합표 STEP 4 참고)
4-4. 어떻게 보고하는가?
낙상 시각·장소·경위, 의식·통증·출혈 상태를 기록한 후 즉시 의원에 연락합니다. 머리를 부딪혔다면 24~48시간 지연 증상(졸음·구토·멍해짐)을 반드시 관찰합니다.
5장. 구강 위생은 어떻게 관리하는가?
— 입안이 깨끗해야 폐렴을 막고, 밥을 잘 먹을 수 있습니다
5-1. 구강 위생은 왜 전신 건강과 직결되는가?
구강 질환은 단순히 입안 문제를 넘어 전신 건강과 직결됩니다. 치면세균막(치태)은 입안 세균이 치아에 형성하는 막으로, 방치 시 충치·잇몸병·흡인성 폐렴의 원인이 됩니다. 65세 이상 노인 외래 다빈도 상병 1위가 '치은염 및 치주질환'이며, 와상 환자는 타액 조절이 어렵고 스스로 입을 헹굴 수 없어 세균 번식이 가속됩니다. 전신 연관: 당뇨(잇몸병 3배) / 심혈관(동맥경화) / 흡인성 폐렴 / 뇌졸중·치매.
5-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입냄새가 심해요" / "잇몸에서 피가 나요" / "치아가 길어진 것 같아요"
- 잇몸 상태: 잇몸 붓기·고름 / 칫솔질 시 출혈 / 치아 흔들림
- 와상 환자 특이사항: 호흡 시 거친 소리(흡인성 폐렴 위험) / 음식물 잔류
▪ 예방 관리 포인트
- 칫솔질: 하루 2회 이상(취침 전 포함) / 1,450ppm 불소치약 권장
- 치간 관리: 하루 1회 이상 치간칫솔·치실 사용
- 와상 환자 체위: 90도 앉은 자세에서 칫솔질 / 끝난 후 15분 자세 유지
- 구강 건조 예방: 수시로 물 / 구강 마사지(타액 촉진) / 워터픽·혀 클리너
- 틀니 관리: 식후 세척 / 밤에는 찬물에 담가 보관
| ⚠️ 항응고제 복용 환자: 칫솔질 후 출혈이 10분 이상 지속되면 즉시 연락! 입을 물로 계속 헹구면 혈전 형성을 방해해 출혈이 더 오래 지속됩니다. |
5-3. 어떻게 보고하는가?
출혈 부위 사진, 항응고제 복용 여부, 발생 시간, 지혈 시도 결과를 함께 보고합니다. 호흡 곤란·의식 저하·15분 압박에도 멈추지 않는 출혈은 즉시 119와 동시에 의원 통보합니다.
6장. 영양은 어떻게 관리하는가?
— 먹는 것이 곧 치료입니다. 안전하게, 충분하게, 맞게 드세요
6-1. 영양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고령 와상 환자에게 영양 불량은 단순히 '적게 먹는 것'을 넘어, 면역력 저하·근감소증·욕창 발생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입니다. 구강 섭취가 불가능할 경우 비위관(콧줄)이나 위루관을 통한 경관급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재택 거주 고령자의 약 30~50%가 영양 불량 위험군이며, 삼킴 장애(연하곤란) 동반 시 흡인성 폐렴이 빈번합니다.
6-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구강 섭취군 / 경관급식군)
- 구강 섭취군: 음식을 물고만 있음 / 사레 자주 / 식사 중·후 호흡 가빠짐
- 탈수 신호: 피부 탄력 저하 / 혀 건조·갈라짐 / 소변 색 진해짐
- 경관급식군: 주입 후 복부 팽만·구토·설사 / 위루관 주위 발적·진물 / 관 막힘·빠짐
| ⚠️ 식사 중·후 기침이 잦아지거나 숨소리가 거칠어지면 → 흡인성 폐렴 전 단계. 즉시 식사 중단하고 상체를 세우세요! |
▪ 삼킴 능력별 식사 단계
| 단계 | 형태 | 대상 상태 |
|---|---|---|
| 1단계 | 일반식 — 국·반찬 정상 | 씹기·삼킴 능력 정상 |
| 2단계 | 다진식 — 잘게 다짐 | 경도 씹기 장애 |
| 3단계 | 갈식(죽·미음) | 중등도 삼킴 장애 |
| 4단계 | 점도 증진제 / 젤리형 수분 | 액체 흡인 위험 |
| 5단계 | 경관급식 — 콧줄·위루관 | 구강 섭취 불가 |
▪ 경관급식 안전 수칙
- 자세: 주입 전후 상체 30~45도 / 종료 후 1시간 자세 유지(역류 방지)
- 위생: 급식 전후 미온수 30~50ml로 관 세척 → 막힘 방지
- 속도: 실온 / 분당 20~30ml → 설사 예방
- 관 막힘: 미온수로만 시도, 안 되면 즉시 의원 연락
| ❌ 관 막힘 시 절대 금지: 콜라·식초·탄산수로 뚫으려 하면 관이 손상됩니다! |
6-3. 어떻게 보고하는가?
최근 24시간 식사량·소변량·체온·SpO₂, 사레 여부, 복부 팽만 정도를 기록한 후 보고합니다. 경관급식 환자는 관의 상태(막힘·빠짐·주위 발적)를 함께 전달합니다.
7장. 배변은 어떻게 관리하는가?
— 3일 이상 배변이 없으면 '기다리지 말고' 바로 연락하세요
7-1. 배변 관리가 왜 와상 환자에게 특히 중요한가?
와상 환자의 배변 문제는 단순한 변비를 넘어 분변 매복(Fecal Impaction)이나 장폐색(Ileus)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입니다. 재택 노인의 약 30~50%가 만성 변비를 경험하며, 주요 원인은 마약성 진통제(Opioids)·항히스타민제·칼슘차단제·이뇨제로 인한 장 운동 억제, 그리고 기저귀 착용의 심리적 수치심·불편한 배변 자세로 인한 욕구 억제입니다.
| 📋 현장 사례 80세 와상 남성, 폐암으로 마약성 진통제 복용 시작. 5일째 배변 없음. 보호자 '변비약 먹이면 되겠지' 생각하다 6일째 복부 판자처럼 딱딱해지고 구토 → 장폐색 의심 응급실 이송.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이 표준입니다. |
7-2. 어떻게 관찰하고 관리하는가?
▪ 주요 관찰 포인트
- 보호자 호소: 배 팽만·가스 / 식사 거부 / 갑자기 멍해 보임
- 역설적 설사 주의: 변비 상태에도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면 → 심각한 분변 매복!
- 복부 관찰: 복부 팽만으로 호흡이 얕고 빠름 / 눌렀을 때 통증
| ⚠️ 역설적 설사(Paradoxical Diarrhea): 변비인데 묽은 변이 조금씩 새면 분변 매복입니다. 설사약을 주지 마세요! |
▪ 브리스톨 대변 척도 — 매일 기록
| 형태 | 외관 | 의미 |
|---|---|---|
| 1형 | 토끼똥처럼 분리된 딱딱한 덩어리 | 심한 변비 |
| 2형 | 소시지처럼 울퉁불퉁한 덩어리 | 경한 변비 |
| 3~4형 | 소시지처럼 부드럽고 매끄러움 | 정상 |
| 5형 | 끝이 뚜렷한 부드러운 덩어리 | 정상(다소 묽음) |
| 6~7형 | 부서지는 조각 / 완전한 액체 | 설사 |
▪ 예방 관리 포인트
- 수분: 금기 없다면 하루 1,500~2,000ml / 따뜻한 물이 장 운동에 효과적
- 식이: 섬유질 풍부한 채소·잡곡 / 유산균 식품(요구르트 등)
- 배변 루틴: 식후 30분 화장실 시도 / 매일 같은 시간
- 복부 마사지: 배꼽 주위 시계 방향 10분 이상 부드럽게
- 약물 주의: 하제 임의 증량 금지 / 마약성 진통제 처방 시 예방적 하제 병행 필수
7-3. 어떻게 보고하는가?
마지막 배변일, 대변 양상(브리스톨 척도), 복통 강도(NRS), 복부 팽만·구토 여부, 최근 약물 변경을 보고합니다. 복부가 판자처럼 딱딱하거나 구토물에서 변 냄새가 나면 장폐색 의심 — 즉시 119 대상입니다.
**4. [IF]**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하는가?
1장. 119·당일 내원·전화 상담은 어떻게 구분하는가?
재택 환경에서 일차 판단의 주체는 환자 곁에 있는 보호자입니다. 코디네이터·간호사는 보호자가 가정에서 정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증상의 심각도를 3단계로 구분해 사전 교육하고, 판단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주치의·지원센터로 즉시 연결되는 체계를 함께 안내합니다. 판단이 어려울 때는 항상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그림 3. 응급 판단 3단계 기준
| ⚠️ 판단이 어려울 때는 언제든지 더 높은 수준으로 대응하세요.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2장. 증상군별 응급 대응과 보고 체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증상군 통합 응급 판단기준표
이 표를 인쇄해 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도록 보호자에게 안내하세요.
| 증상군 | 🚨 즉시 119 | 🏥 당일 내원 | 📞 전화 상담 |
|---|---|---|---|
| 호흡기 | 청색증 / SpO₂ 90%↓ / 의식 저하 | 누런 가래 + 미열 / 평소보다 숨 가쁨 | 가벼운 기침 / 활동 시에만 숨참 |
| 순환기 | 5분 이상 흉통 / FAST 양성 | 혈압 지속 고혈 / 반복적 어지러움 | 일시적 두근거림 후 회복 |
| 대사·혈당 | 저혈당 의식 불명 / BST 70↓ | 5kg/6개월 체중 감소 / 소변량 급감 | 일시적 식사량 감소 |
| 감염·섬망 | 39℃↑+의식 혼탁 / 경련 | 해열제 후 열 지속 / 소변 이상 2일+ | 38℃ 미만 미열 |
| 외상·낙상 | 의식 불명 / 골절 변형 / 머리 부딪힘+구토 | 통증 지속 / 항응고제 환자 머리 부딪힘 | 단순 타박상·찰과상 |
| 🔴 FAST 체크: F(얼굴 비대칭) + A(팔 한쪽 처짐) + S(말 어눌함) + T(발생 시간 기록) → 하나라도 해당되면 즉시 119! |
| 🟡 저혈당 15-15 법칙: 혈당 70 이하 → 당분 15g 섭취(주스·사탕) → 15분 후 재측정 → 70 이상이면 유지, 미만이면 반복. 의식 없으면 절대 음식 금지! |
의료진 보고 체계 — 5단계 플로우
| 단계 | 주체 | 행동 | 핵심 포인트 |
|---|---|---|---|
| 1 | 재택(보호자) | 증상 인지 → 활력징후 측정 → 기록 | 측정값, 증상 시작 시간, 복용약 |
| 2 | 센터·주치의원 | 전화 보고 → 판단 → 자가관리/방문/내원 지시 | SBAR 형식 보고 |
| 3 | 119 동시 신고 | 119 기준 해당 → 신고와 동시에 의원 통보 | 기도 확보·편안한 자세 |
| 4 | 상급병원 의뢰 | 조절 안 될 경우 → 진료의뢰서·전원 | 투약·활력징후 기록 동반 |
| 5 | 센터 플랫폼 기록 | 발생·대응·결과 등록 → 케어플랜 업데이트 | 재발 방지 교육 재실시 |
일상 모니터링 체크리스트 — 매일 아침·저녁 고정 시간
- □ 혈압·맥박을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여 수첩에 기록했는가?
- □ 체온이 37.5℃ 이상이거나 오한이 있는가?
- □ 오늘 체중이 어제보다 1kg 이상 급증하지 않았는가? (부종 확인)
- □ 소변 색이 맑고 양이 적당한가? (탁하거나 악취 시 요로감염 의심)
- □ 식사량이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지 않았는가?
- □ 욕창 부위(꼬리뼈·뒤꿈치)에 발적·수포·진물이 없는가?
- □ 평소보다 기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멍하지 않는가?
위기 발생 시 의료진에게 꼭 전달할 3가지
- 심각도: 증상이 평소보다 얼마나 더 심한가요? (통증 점수 등)
- 투약 여부: 오늘 약은 평소대로 다 드셨나요? (누락된 약 확인)
- 의식 수준: 환자의 의식이 평소처럼 명료한가요? (졸음·헛소리 등)
ℹ️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FAQ)
| 질문 | 답변 |
|---|---|
| Q .노인 폐렴인데 열이 없어요.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 아닙니다. 노인 폐렴은 열 없이 기력 저하·섬망·가래 소리 변화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흡수 분당 20회 이상, SpO₂ 90% 미만, 식사량 절반 이하 중 2가지 이상이면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 STEP 3, 1장 폐렴 참고) |
| Q .욕창이 붉은 정도인데 마사지로 풀어줘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붉어진 부위를 문지르면 이미 손상된 조직에 추가 손상을 주고 깊은 욕창으로 악화됩니다. 즉시 압력을 제거하고(체위 변경) 미온수로 부드럽게 닦은 뒤 건조시키세요. 1시간 후에도 발적이 지속되면 사진 찍어 의원에 보고합니다. |
| Q .소변줄(도뇨관)이 막힌 것 같은데 보호자가 빼도 되나요? | 절대 빼지 마세요. 도뇨관은 임의 제거·삽입 모두 의료 행위이며 요도 손상·감염 위험이 큽니다. 도뇨관 꺾임·위치(소변백이 방광보다 낮은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상 없으면 즉시 의원에 연락해 방문간호를 요청합니다. |
| Q .낙상 후 머리를 부딪혔는데 멀쩡해 보여요. 내원 필요할까요? | 항응고제(와파린·아스피린 등)를 복용 중이라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반드시 당일 내원하세요. 지연성 뇌출혈 위험이 있습니다. 복용 중이 아니더라도 24~48시간 동안 졸음·구토·멍해짐·두통 악화가 있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 Q .경관급식 관이 막혔을 때 콜라로 뚫어도 되나요? | 절대 금지입니다. 콜라·식초·탄산수는 관을 손상시키고 인공 관에 찌꺼기를 응고시킬 수 있습니다. 미온수 30~50ml로 부드럽게 밀고 당겨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억지로 밀어 넣지 마시고 즉시 의원에 연락하세요. 방문간호사가 교체해 드립니다. |
| Q .판단이 애매할 때 119로 가야 할지 의원에 연락해야 할지? | 의식이 없거나 호흡이 급하거나 대량 출혈·골절 변형 등 '생명 위협' 신호가 하나라도 있으면 먼저 119에 신고하고 동시에 의원에 알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의원에 먼저 전화해 판단을 구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119는 늦는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
| Q .SBAR 보고, 꼭 이 순서대로 해야 하나요? | 네, 권장됩니다. Situation(상황요약) → Background(배경정보) → Assessment(사정결과) → Recommendation(제안 및 요청) 순서로 말하면 의료진이 1분 이내에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에도 '상황 한 줄 + 수치 한 줄 + 요청 한 줄'만 유지해도 충분합니다. |
| Q .보호자가 너무 지쳐있어요. 센터가 간병을 대신할 수 있나요? | 센터는 가족 간병을 '대체'하지 않고 '지원'합니다. 단기 보호 시설·방문 간병 자원을 연계하고, 보호자 소진 예방을 위한 심리 상담·자조 모임을 소개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도 환자만큼 돌봄이 필요하니 혼자 감당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세요. |
| Q .4군(와상군)인데 말기 환자는 어떻게 연계하나요? | 재택 호스피스·완화의료 연계가 가능합니다. 임종 시기 예측 등 의료적 예후 판단은 주치의 권한이며, 센터는 연계·지원 역할을 합니다. 가정 임종을 원하시면 주치의 확인 후 완화의료팀이 방문해 통증 조절·가족 지원을 제공합니다. (→ PART 10 지역사회 돌봄연계와 생애말기 돌봄 참고) |
| 주치의원과 센터가 같은 환자에 대해 서로 다른 말을 하면? | 임상적 판단의 최종 권한은 주치의에게 있습니다. 센터는 주치의 판단을 '보완·실행'하는 역할이며, 다른 말이 들릴 때는 센터가 주치의에게 재확인해 환자·보호자에게 일관된 안내가 나가도록 조정합니다. (→ PART 1 역할 경계, PART 6 연계·소통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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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재택의료교육 매뉴얼은
| 재택 와상군의 합병증을 예방·관리하고, 응급 상황을 정확히 판단·대응하며, 보호자가 흔들릴 때 곁에서 지원하는 매뉴얼입니다. |

▲ 그림 4. 9권 학습 흐름 (4-MAT: Why → What → How → If)
| 우리는 치료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환자의 집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주치의의 판단으로 안전하게 연결하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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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5.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지침. 보건복지부; 2024.
- 질병관리청. 2023 만성질환 현황과 이슈. 질병관리청; 2023.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성인 병원획득 폐렴 진료 및 항생제 사용 지침. 질병관리청·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2023.
- 대한감염학회. 요로감염 진료지침. 2018.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욕창의 정의 및 단계별 관리 가이드.
- European Pressure Ulcer Advisory Panel, National Pressure Injury Advisory Panel and Pan Pacific Pressure Injury Alliance. Prevention and Treatment of Pressure Ulcers/Injuries: Clinical Practice Guideline. Emily Haesler (Ed.). EPUAP/NPIAP/PPPIA; 2019.
- 병원간호사회. 근거기반 임상간호실무지침: 변비 관리.
- 대한소화기기능학회. 한국인 만성 변비 진료지침. 2022.
- 소방청·대한응급의학회 공동 표준응급처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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