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의료지원 매뉴얼
[PART 5] 비대면 관리 지원 실무가이드
— 비대면은 진료가 아닌 안전한 관리·교육·환류입니다 —
일차의료지원센터 교육 매뉴얼
비대면 관리는 만성질환자가 진료실 밖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기준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환자가 방치되거나 실무자가 법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매뉴얼은 비대면 관리의 정의 · 대상 · 운영 흐름 · 위험 신호 · 환류 · 기록 원칙을 표준화하여, 일선 다학제팀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대면 관리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자주 겪는 상황은 정해진 패턴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지,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비대면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의원에는 언제 무엇을 알릴지가 핵심입니다.
| 현장에서 반복되는 네 가지 고민 ①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진단·처방·약 조정 요청을 받았을 때 ②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를 발견했을 때 ③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의 시점과 형식 ④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과 공유의 범위 |
전 환자에게 같은 빈도로 같은 안내를 주기적으로 보내는 일은 사람만의 손으로는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동시에, 환자가 '이상해요' 한마디를 던졌을 때 즉시 다학제팀이 응답하지 못하면 비대면 관리는 무의미해집니다. 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려면 정형 업무는 자동화하고 판단·응답은 사람이 맡는 이중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 매뉴얼이 제안하는 운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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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4가지 고민에 대해, 이 매뉴얼은 다음과 같은 도구와 원칙을 제공합니다.
| 고민 | 해결 도구 | 이 매뉴얼의 위치 |
|---|---|---|
|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구분 | STEP 2 - 1장 |
|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 5가지 | STEP 3 - 4장 |
|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 4가지 정보 | STEP 3 - 5장 |
|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 원칙 4가지 | STEP 3 - 6장 |
'비대면 관리'와 '비대면 진료'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 구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센터 실무자는 비대면 관리는 수행할 수 있지만, 비대면 진료는 의사만 가능합니다.

그림 1.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센터의 비대면 관리는 두 흐름이 동시에 굴러가는 구조입니다. AI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안내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고(One-way), 환자가 응답하거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다학제팀이 즉시 개입합니다(Two-way). 하나는 자동, 하나는 사람의 판단으로 작동합니다.

그림 2. 비대면 관리 운영 구조 — One-way + Two-way
| 구조의 핵심 — 역할이 분리되어 있다 AI는 "누구에게 · 언제 · 무엇을 보낼지"를 자동화합니다. 사람은 "환자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응답합니다. AI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의사만 가능). Two-way 창구는 환자가 응답하기 좋은 수단(문자 회신·전화·앱)으로 항상 열어 둡니다. |
AI 자동 발송 주기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자립 정도에 따라 4군으로 분류해 결정합니다. 이 분류는 발송 주기를 정하기 위한 행정적 기준이며, 임상 중증도와는 다릅니다. 환자군 분류 자체의 정의·서비스는 PART 3, 집중관리 운영은 PART 4를 함께 참고하세요.

그림 3. 환자군 4단계 분류 — AI 자동 관리 주기
4군 분류의 의미
|
|---|
비대면 관리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경우
|
비대면 관리는 다학제(여러 직종이 함께하는) 인력이 함께 수행하지만, 각 직종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명확합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모든 직종에서 공통적으로 의사의 영역입니다.
| 직종 | 할 수 있는 일 | 할 수 없는 일 |
|---|---|---|
| 의사 | 진단·처방·약 조정·치료 방향 결정 | - |
| 간호사 | 증상·복약 점검, 위험 신호 판단, 의원 환류, 교육 | 처방·약 조정 결정 |
| 케어코디네이터 | 환자 정보·이전 기록 확인, 통화 응대, 자원 연계 | 임상 판단 |
| 사회복지사 | 심리·사회적 지원, 지역 자원 안내 | 임상 판단 |
비대면 관리는 다음 4가지 원칙 위에서 작동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흔들리면 환자 안전과 실무자 법적 안전이 동시에 위협받습니다.
| 기본 운영 원칙 — 네 가지 ①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닙니다. 관리·교육·환류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② One-way 자동화는 환자 응답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Two-way는 항상 열어 둡니다. ③ AI 발송 문구에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④ 모든 관리는 환자의 사전 동의 범위 내에서 수행합니다. |
환자 상담을 시작하기 전, 다음 4가지 기준을 모두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No'면 Two-way 비대면 관리를 보류합니다.

그림 4. Two-way 비대면 관리 대상 판단 흐름도
AI 자동 발송은 환자의 기본 정보·건강상태·생활 특성을 바탕으로 안내 문자를 자동 생성하고, 의원 컨펌을 거쳐 발송합니다. 환자에게는 '연계 의원이 보내는 맞춤형 관리 안내'로 인식되도록 구성합니다.
(1) 환자군별 발송 주기 — 환자 등록 시 자동 산정되며 별도 입력은 불필요합니다.
| 환자군 | 발송 주기 | 주요 메시지 톤 |
|---|---|---|
| 1군 — 건강예방군 | 6~12개월 | 검진·예방접종·생활 안내 |
| 2군 — 만성질환군 | 3~6개월 | 복약·합병증 예방·생활습관 |
| 3군 — 거동불편군 | 2~3개월 | 재활·가정 안전·돌봄 자원 |
| 4군 — 와상군 | 1~2개월 | 욕창·영양·간병 지원 안내 |
(2) 문구 운영 기준 — 분량·표현·구성에 다음 기준을 적용합니다.
문구 운영 기준
|
(3) 특이사항 반영 — 직전 통화·방문에서 입력된 특이사항이 다음 문구에 반영됩니다.
|
(4) AI 프롬프트 운영 지침 — 일관성·안전성을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프롬프트 기본 원칙
|
|---|
| 입력 정보 활용 기준 활용 가능 : 연령대 · 건강상태 분류 · 생활습관 정보 · 최근 특이사항 활용 금지 : 이름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직접 포함 불가 |
(5) 발송 절차 — 환자 등록부터 누적 저장까지 시스템이 자동 처리합니다.
| 단계 | 자동 처리 항목 | 수동 확인 항목 |
|---|---|---|
| 환자 등록 시 | 등록일시 / 다음 발송일 자동 계산 | 기본 정보·환자군 입력 |
| 문구 생성 시 | 프롬프트 적용 / 특이사항 1건 반영 | 내용 검토 (의원 컨펌) |
| 발송 시 | 최근 발송일·내용 기록·이력 누적 | 발송 버튼 클릭 |
| 발송 후 | 환자 페이지 하단 누적 저장 | 민원 발생 시 즉시 조정 |
비대면 관리는 AI 자동 흐름(A1~A3)과 Two-way 사람 흐름(T1~T4)으로 구성됩니다. 환자 응답이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자동 흐름은 멈추고 다학제팀이 개입합니다. 응답이 없을 때는 자동 발송 주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림 5. 비대면 관리 표준 운영 흐름 — AI 자동 + Two-way 분기
다음 5가지 위험 신호 중 하나라도 감지되면 비대면 관리를 즉시 중단하고 의원에 환류하거나 119에 안내해야 합니다.

그림 6. 즉시 중단! 위험 신호 5가지
환류는 4가지 필수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정보 누락이 있으면 의원에서 다시 묻게 되어 환자가 위험에 노출될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림 7. 의원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
기록은 환자 안전 · 실무자 법적 보호 · 의원 협력의 기반입니다. 4가지 원칙을 지켜 작성합니다.
| 기록 원칙 — 네 가지 ① 즉시성 — 통화·문자 직후 기록, 미루지 않습니다. ② 사실성 — 들은 그대로 / 본 그대로, 추측·해석은 분리합니다. ③ 완전성 — 시간·내용·판단·조치·후속을 모두 적습니다. ④ 공유성 — 의원이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형식 (4가지 환류 정보 기준). |
위험 신호로 비대면 관리가 보류된 환자는 의원 회신 내용에 따라 재개 · 보류 유지 · 대면관리 추가 · 종결 중 하나로 분기됩니다. 환자군 문자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되므로, 센터는 의원 회신만 수신·확인하면 됩니다.
| 분기 | 조건 | AI 자동 발송 처리 |
|---|---|---|
| 재개 | 임상 안정 확인 + 의원 동의 | 기존 주기로 복귀 |
| 보류 유지 | 관찰 필요 / 추가 검사 진행 중 | 다음 주기 1회 건너뜀 |
| 대면관리 추가 | 위험 신호 반복 / 의원 판단 | 주기 단축 + 환자군 재분류 |
| 종결 | 의원 결정 / 환자 거부 | 자동 발송 중단 (영구) |
집중관리 전환 기준 (어느 하나라도 해당 시 즉시 전환)
- 환자 자발적 회신·전화 / 위험 신호 5가지 중 하나라도 언급
- 특이사항 반복 누적 / 의원·사례회의에서 전환 결정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세 가지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공통 원칙: ① 위험 신호 즉시 판단 → ② 역할 경계 명확화 → ③ 의원 환류 → ④ 기록.
새로 발생한 증상인지 / 기존 증상의 연장인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응대 네 단계 ① 확인 / ② 판단 — "언제부터요?" 새 증상 vs 기존 / 위험 신호 (1)·(2) 시 비대면 중단 ③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이름·증상·판단·요청)로 의원 연락 ④ 기록 — 통화 직후 즉시 / 시간·증상·판단·조치 |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할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가?
두 상황 모두 감정 수용 → 역할 경계 → 환류·기록의 흐름을 따릅니다.
| 단계 | [2장] 약을 빼고 싶다 |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 |
|---|---|---|
| ① 수용·경청 | "불편하신 점이 있으셨군요" / 감정·이유 먼저 듣기 | "어떤 점이 불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② 경계·설명 | 약 변경은 의사 결정 사항임을 명확히 | 센터는 진료 아닌 관리·교육·환류 담당 |
| ③ 환류·연결 | 약 변경 요청 + 환자 표현 그대로 환류 | 임상은 의원 진료 / 생활·자원은 직접 도움 |
| ④ 기록 | 환자 표현·응대·의원 회신 기록 | 불만·설명·후속 조치, 사례회의 공유 |
| 질문 | 답변 |
|---|---|
| Q. AI가 보낸 문자에 환자가 답장하면 누가 받나요? | 다학제팀(간호사·코디)이 받습니다. AI는 답장을 처리하지 않으며, 응답이 들어오면 자동 흐름은 그 환자에 대해 일시 중단되고 사람이 응대합니다. |
| Q. AI 발송 주기 중에 환자가 전화로 걸어왔습니다. AI는 어떻게 되나요? | Two-way 흐름으로 즉시 진입합니다. 통화 결과에 따라 ① 자동 발송 재개, ② 주기 단축, ③ 집중관리 전환 중 하나로 처리하고 시스템에 기록합니다. |
| Q. AI 문구에 약 이름이나 용량을 직접 적어도 되나요? | 안 됩니다. 약물·진단·처방 관련 표현은 의료적 판단의 영역이므로 AI 문구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약 관련 안내가 필요하면 의원 환류로 연결합니다. |
| Q. 위험 신호인지 애매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애매하면 환류합니다. 환자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신호 자체가 5번째 위험 신호입니다. 의원에 알리는 것이 늦은 것보다 항상 안전합니다. |
| Q. 환자가 AI 문자 발송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 | 즉시 자동 발송을 중지합니다. 동의 철회는 환자 권리이며, Two-way 창구는 환자가 원할 때 다시 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 Q. 기록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합니다. | Two-way 응답이 없으면 의원과 합의된 주기(예: 주 1회 요약)로 전달하세요. AI 발송 이력은 시스템에 자동 누적됩니다. |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니라 관리·교육·환류입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항상 의사의 영역입니다. AI는 정기 안내를 자동화하고, 사람(다학제팀)은 응답·위험·판단의 영역에 집중합니다.
|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① 비대면 관리 ≠ 비대면 진료. 관리·교육·환류만 수행합니다. ② One-way(AI 자동) + Two-way(다학제팀)는 항상 같이 작동합니다. ③ 환자군 4분류로 발송 주기를 자동 산정합니다 (→ PART 3 참고). ④ 위험 신호 5가지는 즉시 의원 환류, 4가지 필수 정보로 알립니다. ⑤ 응답·위험 신호 발생 시 자동 흐름 중단 → 집중관리 전환 (→ PART 4 참고). ⑥ 기록은 즉시·사실·완전·공유의 4원칙을 따릅니다. |

그림 8. PART 5 학습 흐름 (4-MAT)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제공방안 연구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2.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시범사업 공급자 교육 및 운영 매뉴얼 개발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
- Dorsey ER, Topol EJ. State of telehealth. N Engl J Med. 2016;375(2):154-61. doi:10.1056/NEJMra1601705
- World Health Organization. Consolidated telemedicine implementation guide. Geneva: WHO; 2022.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운영 지침. 세종: 보건복지부; 2023.
📌 상세 매뉴얼
비대면 관리는 만성질환자가 진료실 밖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기준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환자가 방치되거나 실무자가 법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매뉴얼은 비대면 관리의 정의 · 대상 · 운영 흐름 · 위험 신호 · 환류 · 기록 원칙을 표준화하여, 일선 다학제팀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비대면 관리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자주 겪는 상황은 정해진 패턴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지,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비대면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의원에는 언제 무엇을 알릴지가 핵심입니다.
| 현장에서 반복되는 네 가지 고민 ①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진단·처방·약 조정 요청을 받았을 때 ②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를 발견했을 때 ③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의 시점과 형식 ④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과 공유의 범위 |
전 환자에게 같은 빈도로 같은 안내를 주기적으로 보내는 일은 사람만의 손으로는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동시에, 환자가 '이상해요' 한마디를 던졌을 때 즉시 다학제팀이 응답하지 못하면 비대면 관리는 무의미해집니다. 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려면 정형 업무는 자동화하고 판단·응답은 사람이 맡는 이중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 매뉴얼이 제안하는 운영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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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4가지 고민에 대해, 이 매뉴얼은 다음과 같은 도구와 원칙을 제공합니다.
| 고민 | 해결 도구 | 이 매뉴얼의 위치 |
|---|---|---|
|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구분 | STEP 2 - 1장 |
|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 5가지 | STEP 3 - 4장 |
|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 4가지 정보 | STEP 3 - 5장 |
|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 원칙 4가지 | STEP 3 - 6장 |
'비대면 관리'와 '비대면 진료'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 구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센터 실무자는 비대면 관리는 수행할 수 있지만, 비대면 진료는 의사만 가능합니다.

그림 1.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센터의 비대면 관리는 두 흐름이 동시에 굴러가는 구조입니다. AI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안내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고(One-way), 환자가 응답하거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다학제팀이 즉시 개입합니다(Two-way). 하나는 자동, 하나는 사람의 판단으로 작동합니다.

그림 2. 비대면 관리 운영 구조 — One-way + Two-way
| 구조의 핵심 — 역할이 분리되어 있다 AI는 "누구에게 · 언제 · 무엇을 보낼지"를 자동화합니다. 사람은 "환자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응답합니다. AI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의사만 가능). Two-way 창구는 환자가 응답하기 좋은 수단(문자 회신·전화·앱)으로 항상 열어 둡니다. |
AI 자동 발송 주기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자립 정도에 따라 4군으로 분류해 결정합니다. 이 분류는 발송 주기를 정하기 위한 행정적 기준이며, 임상 중증도와는 다릅니다. 환자군 분류 자체의 정의·서비스는 PART 3, 집중관리 운영은 PART 4를 함께 참고하세요.

그림 3. 환자군 4단계 분류 — AI 자동 관리 주기
4군 분류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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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관리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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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관리는 다학제(여러 직종이 함께하는) 인력이 함께 수행하지만, 각 직종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명확합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모든 직종에서 공통적으로 의사의 영역입니다.
| 직종 | 할 수 있는 일 | 할 수 없는 일 |
|---|---|---|
| 의사 | 진단·처방·약 조정·치료 방향 결정 | - |
| 간호사 | 증상·복약 점검, 위험 신호 판단, 의원 환류, 교육 | 처방·약 조정 결정 |
| 케어코디네이터 | 환자 정보·이전 기록 확인, 통화 응대, 자원 연계 | 임상 판단 |
| 사회복지사 | 심리·사회적 지원, 지역 자원 안내 | 임상 판단 |
비대면 관리는 다음 4가지 원칙 위에서 작동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흔들리면 환자 안전과 실무자 법적 안전이 동시에 위협받습니다.
| 기본 운영 원칙 — 네 가지 ①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닙니다. 관리·교육·환류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② One-way 자동화는 환자 응답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Two-way는 항상 열어 둡니다. ③ AI 발송 문구에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④ 모든 관리는 환자의 사전 동의 범위 내에서 수행합니다. |
환자 상담을 시작하기 전, 다음 4가지 기준을 모두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No'면 Two-way 비대면 관리를 보류합니다.

그림 4. Two-way 비대면 관리 대상 판단 흐름도
AI 자동 발송은 환자의 기본 정보·건강상태·생활 특성을 바탕으로 안내 문자를 자동 생성하고, 의원 컨펌을 거쳐 발송합니다. 환자에게는 '연계 의원이 보내는 맞춤형 관리 안내'로 인식되도록 구성합니다.
(1) 환자군별 발송 주기 — 환자 등록 시 자동 산정되며 별도 입력은 불필요합니다.
| 환자군 | 발송 주기 | 주요 메시지 톤 |
|---|---|---|
| 1군 — 건강예방군 | 6~12개월 | 검진·예방접종·생활 안내 |
| 2군 — 만성질환군 | 3~6개월 | 복약·합병증 예방·생활습관 |
| 3군 — 거동불편군 | 2~3개월 | 재활·가정 안전·돌봄 자원 |
| 4군 — 와상군 | 1~2개월 | 욕창·영양·간병 지원 안내 |
(2) 문구 운영 기준 — 분량·표현·구성에 다음 기준을 적용합니다.
문구 운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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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이사항 반영 — 직전 통화·방문에서 입력된 특이사항이 다음 문구에 반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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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AI 프롬프트 운영 지침 — 일관성·안전성을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프롬프트 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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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정보 활용 기준 활용 가능 : 연령대 · 건강상태 분류 · 생활습관 정보 · 최근 특이사항 활용 금지 : 이름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직접 포함 불가 |
(5) 발송 절차 — 환자 등록부터 누적 저장까지 시스템이 자동 처리합니다.
| 단계 | 자동 처리 항목 | 수동 확인 항목 |
|---|---|---|
| 환자 등록 시 | 등록일시 / 다음 발송일 자동 계산 | 기본 정보·환자군 입력 |
| 문구 생성 시 | 프롬프트 적용 / 특이사항 1건 반영 | 내용 검토 (의원 컨펌) |
| 발송 시 | 최근 발송일·내용 기록·이력 누적 | 발송 버튼 클릭 |
| 발송 후 | 환자 페이지 하단 누적 저장 | 민원 발생 시 즉시 조정 |
비대면 관리는 AI 자동 흐름(A1~A3)과 Two-way 사람 흐름(T1~T4)으로 구성됩니다. 환자 응답이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자동 흐름은 멈추고 다학제팀이 개입합니다. 응답이 없을 때는 자동 발송 주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림 5. 비대면 관리 표준 운영 흐름 — AI 자동 + Two-way 분기
다음 5가지 위험 신호 중 하나라도 감지되면 비대면 관리를 즉시 중단하고 의원에 환류하거나 119에 안내해야 합니다.

그림 6. 즉시 중단! 위험 신호 5가지
환류는 4가지 필수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정보 누락이 있으면 의원에서 다시 묻게 되어 환자가 위험에 노출될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림 7. 의원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
기록은 환자 안전 · 실무자 법적 보호 · 의원 협력의 기반입니다. 4가지 원칙을 지켜 작성합니다.
| 기록 원칙 — 네 가지 ① 즉시성 — 통화·문자 직후 기록, 미루지 않습니다. ② 사실성 — 들은 그대로 / 본 그대로, 추측·해석은 분리합니다. ③ 완전성 — 시간·내용·판단·조치·후속을 모두 적습니다. ④ 공유성 — 의원이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형식 (4가지 환류 정보 기준). |
위험 신호로 비대면 관리가 보류된 환자는 의원 회신 내용에 따라 재개 · 보류 유지 · 대면관리 추가 · 종결 중 하나로 분기됩니다. 환자군 문자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되므로, 센터는 의원 회신만 수신·확인하면 됩니다.
| 분기 | 조건 | AI 자동 발송 처리 |
|---|---|---|
| 재개 | 임상 안정 확인 + 의원 동의 | 기존 주기로 복귀 |
| 보류 유지 | 관찰 필요 / 추가 검사 진행 중 | 다음 주기 1회 건너뜀 |
| 대면관리 추가 | 위험 신호 반복 / 의원 판단 | 주기 단축 + 환자군 재분류 |
| 종결 | 의원 결정 / 환자 거부 | 자동 발송 중단 (영구) |
집중관리 전환 기준 (어느 하나라도 해당 시 즉시 전환)
- 환자 자발적 회신·전화 / 위험 신호 5가지 중 하나라도 언급
- 특이사항 반복 누적 / 의원·사례회의에서 전환 결정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세 가지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공통 원칙: ① 위험 신호 즉시 판단 → ② 역할 경계 명확화 → ③ 의원 환류 → ④ 기록.
새로 발생한 증상인지 / 기존 증상의 연장인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응대 네 단계 ① 확인 / ② 판단 — "언제부터요?" 새 증상 vs 기존 / 위험 신호 (1)·(2) 시 비대면 중단 ③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이름·증상·판단·요청)로 의원 연락 ④ 기록 — 통화 직후 즉시 / 시간·증상·판단·조치 |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할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가?
두 상황 모두 감정 수용 → 역할 경계 → 환류·기록의 흐름을 따릅니다.
| 단계 | [2장] 약을 빼고 싶다 |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 |
|---|---|---|
| ① 수용·경청 | "불편하신 점이 있으셨군요" / 감정·이유 먼저 듣기 | "어떤 점이 불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② 경계·설명 | 약 변경은 의사 결정 사항임을 명확히 | 센터는 진료 아닌 관리·교육·환류 담당 |
| ③ 환류·연결 | 약 변경 요청 + 환자 표현 그대로 환류 | 임상은 의원 진료 / 생활·자원은 직접 도움 |
| ④ 기록 | 환자 표현·응대·의원 회신 기록 | 불만·설명·후속 조치, 사례회의 공유 |
| 질문 | 답변 |
|---|---|
| Q. AI가 보낸 문자에 환자가 답장하면 누가 받나요? | 다학제팀(간호사·코디)이 받습니다. AI는 답장을 처리하지 않으며, 응답이 들어오면 자동 흐름은 그 환자에 대해 일시 중단되고 사람이 응대합니다. |
| Q. AI 발송 주기 중에 환자가 전화로 걸어왔습니다. AI는 어떻게 되나요? | Two-way 흐름으로 즉시 진입합니다. 통화 결과에 따라 ① 자동 발송 재개, ② 주기 단축, ③ 집중관리 전환 중 하나로 처리하고 시스템에 기록합니다. |
| Q. AI 문구에 약 이름이나 용량을 직접 적어도 되나요? | 안 됩니다. 약물·진단·처방 관련 표현은 의료적 판단의 영역이므로 AI 문구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약 관련 안내가 필요하면 의원 환류로 연결합니다. |
| Q. 위험 신호인지 애매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애매하면 환류합니다. 환자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신호 자체가 5번째 위험 신호입니다. 의원에 알리는 것이 늦은 것보다 항상 안전합니다. |
| Q. 환자가 AI 문자 발송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 | 즉시 자동 발송을 중지합니다. 동의 철회는 환자 권리이며, Two-way 창구는 환자가 원할 때 다시 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 Q. 기록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합니다. | Two-way 응답이 없으면 의원과 합의된 주기(예: 주 1회 요약)로 전달하세요. AI 발송 이력은 시스템에 자동 누적됩니다. |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니라 관리·교육·환류입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항상 의사의 영역입니다. AI는 정기 안내를 자동화하고, 사람(다학제팀)은 응답·위험·판단의 영역에 집중합니다.
|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① 비대면 관리 ≠ 비대면 진료. 관리·교육·환류만 수행합니다. ② One-way(AI 자동) + Two-way(다학제팀)는 항상 같이 작동합니다. ③ 환자군 4분류로 발송 주기를 자동 산정합니다 (→ PART 3 참고). ④ 위험 신호 5가지는 즉시 의원 환류, 4가지 필수 정보로 알립니다. ⑤ 응답·위험 신호 발생 시 자동 흐름 중단 → 집중관리 전환 (→ PART 4 참고). ⑥ 기록은 즉시·사실·완전·공유의 4원칙을 따릅니다. |

그림 8. PART 5 학습 흐름 (4-MAT)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제공방안 연구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2.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시범사업 공급자 교육 및 운영 매뉴얼 개발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
- Dorsey ER, Topol EJ. State of telehealth. N Engl J Med. 2016;375(2):154-61. doi:10.1056/NEJMra1601705
- World Health Organization. Consolidated telemedicine implementation guide. Geneva: WHO; 2022.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운영 지침. 세종: 보건복지부; 2023.
📌 요약 매뉴얼


일차의료지원센터 교육 매뉴얼
📌
상세 매뉴얼
**1. [WHY]** 왜 비대면 관리 가이드가 필요한가?
비대면 관리는 만성질환자가 진료실 밖에서도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가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러나 기준과 경계가 명확하지 않으면 환자가 방치되거나 실무자가 법적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 매뉴얼은 비대면 관리의 정의 · 대상 · 운영 흐름 · 위험 신호 · 환류 · 기록 원칙을 표준화하여, 일선 다학제팀이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1장. 비대면으로 환자를 도울 때, 어떤 어려움이 반복되는가?
비대면 관리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자주 겪는 상황은 정해진 패턴이 있습니다. 어떤 질문에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지, 환자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비대면을 계속할지 그만둘지, 의원에는 언제 무엇을 알릴지가 핵심입니다.
| 현장에서 반복되는 네 가지 고민 ①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진단·처방·약 조정 요청을 받았을 때 ②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를 발견했을 때 ③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의 시점과 형식 ④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과 공유의 범위 |
2장. 왜 AI 자동화 + 사람 개입 모델이 필요한가?
전 환자에게 같은 빈도로 같은 안내를 주기적으로 보내는 일은 사람만의 손으로는 지속하기 어렵습니다. 동시에, 환자가 '이상해요' 한마디를 던졌을 때 즉시 다학제팀이 응답하지 못하면 비대면 관리는 무의미해집니다. 두 요구를 동시에 충족하려면 정형 업무는 자동화하고 판단·응답은 사람이 맡는 이중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 매뉴얼이 제안하는 운영 모델
|
3장. 이 가이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해주는가?
현장의 4가지 고민에 대해, 이 매뉴얼은 다음과 같은 도구와 원칙을 제공합니다.
| 고민 | 해결 도구 | 이 매뉴얼의 위치 |
|---|---|---|
| 어디까지 답해도 되는가? |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구분 | STEP 2 - 1장 |
| 언제 멈춰야 하는가? | 위험 신호 5가지 | STEP 3 - 4장 |
| 누구에게 알려야 하는가? | 의원 환류 4가지 정보 | STEP 3 - 5장 |
| 무엇을 남겨야 하는가? | 기록 원칙 4가지 | STEP 3 - 6장 |
**2. [WHAT]** 비대면 관리란 무엇인가?
1장. 비대면 관리는 비대면 진료와 어떻게 다른가?
'비대면 관리'와 '비대면 진료'는 완전히 다른 개념입니다. 이 구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센터 실무자는 비대면 관리는 수행할 수 있지만, 비대면 진료는 의사만 가능합니다.

그림 1. 비대면 관리 vs 비대면 진료
2장. 비대면 관리는 어떤 구조로 운영되는가? (One-way + Two-way)
센터의 비대면 관리는 두 흐름이 동시에 굴러가는 구조입니다. AI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안내 문자를 자동으로 발송하고(One-way), 환자가 응답하거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다학제팀이 즉시 개입합니다(Two-way). 하나는 자동, 하나는 사람의 판단으로 작동합니다.

그림 2. 비대면 관리 운영 구조 — One-way + Two-way
| 구조의 핵심 — 역할이 분리되어 있다 AI는 "누구에게 · 언제 · 무엇을 보낼지"를 자동화합니다. 사람은 "환자가 무엇을 말하는지"에 응답합니다. AI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하지 않습니다 (의사만 가능). Two-way 창구는 환자가 응답하기 좋은 수단(문자 회신·전화·앱)으로 항상 열어 둡니다. |
3장. 누구를 대상으로 하고, 어떻게 분류하는가?
AI 자동 발송 주기는 환자의 건강상태와 자립 정도에 따라 4군으로 분류해 결정합니다. 이 분류는 발송 주기를 정하기 위한 행정적 기준이며, 임상 중증도와는 다릅니다. 환자군 분류 자체의 정의·서비스는 PART 3, 집중관리 운영은 PART 4를 함께 참고하세요.

그림 3. 환자군 4단계 분류 — AI 자동 관리 주기
4군 분류의 의미
|
|---|
비대면 관리 시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경우
|
4장. 직종별 비대면 관리 역할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비대면 관리는 다학제(여러 직종이 함께하는) 인력이 함께 수행하지만, 각 직종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명확합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모든 직종에서 공통적으로 의사의 영역입니다.
| 직종 | 할 수 있는 일 | 할 수 없는 일 |
|---|---|---|
| 의사 | 진단·처방·약 조정·치료 방향 결정 | - |
| 간호사 | 증상·복약 점검, 위험 신호 판단, 의원 환류, 교육 | 처방·약 조정 결정 |
| 케어코디네이터 | 환자 정보·이전 기록 확인, 통화 응대, 자원 연계 | 임상 판단 |
| 사회복지사 | 심리·사회적 지원, 지역 자원 안내 | 임상 판단 |
5장. 기본 운영 원칙 4가지는 무엇인가?
비대면 관리는 다음 4가지 원칙 위에서 작동합니다. 어느 하나라도 흔들리면 환자 안전과 실무자 법적 안전이 동시에 위협받습니다.
| 기본 운영 원칙 — 네 가지 ①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닙니다. 관리·교육·환류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② One-way 자동화는 환자 응답을 전제로 하지 않습니다. Two-way는 항상 열어 둡니다. ③ AI 발송 문구에는 의료적 판단·진단·처방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④ 모든 관리는 환자의 사전 동의 범위 내에서 수행합니다. |
**3. [HOW]** 비대면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1장. 이 환자는 Two-way 비대면 관리 대상 인가?
환자 상담을 시작하기 전, 다음 4가지 기준을 모두 확인하세요. 하나라도 'No'면 Two-way 비대면 관리를 보류합니다.

그림 4. Two-way 비대면 관리 대상 판단 흐름도
2장. AI 자동 문자 발송은 어떻게 운영되는가?
AI 자동 발송은 환자의 기본 정보·건강상태·생활 특성을 바탕으로 안내 문자를 자동 생성하고, 의원 컨펌을 거쳐 발송합니다. 환자에게는 '연계 의원이 보내는 맞춤형 관리 안내'로 인식되도록 구성합니다.
(1) 환자군별 발송 주기 — 환자 등록 시 자동 산정되며 별도 입력은 불필요합니다.
| 환자군 | 발송 주기 | 주요 메시지 톤 |
|---|---|---|
| 1군 — 건강예방군 | 6~12개월 | 검진·예방접종·생활 안내 |
| 2군 — 만성질환군 | 3~6개월 | 복약·합병증 예방·생활습관 |
| 3군 — 거동불편군 | 2~3개월 | 재활·가정 안전·돌봄 자원 |
| 4군 — 와상군 | 1~2개월 | 욕창·영양·간병 지원 안내 |
(2) 문구 운영 기준 — 분량·표현·구성에 다음 기준을 적용합니다.
문구 운영 기준
|
(3) 특이사항 반영 — 직전 통화·방문에서 입력된 특이사항이 다음 문구에 반영됩니다.
|
(4) AI 프롬프트 운영 지침 — 일관성·안전성을 위한 기본 원칙입니다.
프롬프트 기본 원칙
|
|---|
| 입력 정보 활용 기준 활용 가능 : 연령대 · 건강상태 분류 · 생활습관 정보 · 최근 특이사항 활용 금지 : 이름 · 연락처 등 개인정보 직접 포함 불가 |
(5) 발송 절차 — 환자 등록부터 누적 저장까지 시스템이 자동 처리합니다.
| 단계 | 자동 처리 항목 | 수동 확인 항목 |
|---|---|---|
| 환자 등록 시 | 등록일시 / 다음 발송일 자동 계산 | 기본 정보·환자군 입력 |
| 문구 생성 시 | 프롬프트 적용 / 특이사항 1건 반영 | 내용 검토 (의원 컨펌) |
| 발송 시 | 최근 발송일·내용 기록·이력 누적 | 발송 버튼 클릭 |
| 발송 후 | 환자 페이지 하단 누적 저장 | 민원 발생 시 즉시 조정 |
3장. 표준 운영 흐름은 어떻게 되는가?
비대면 관리는 AI 자동 흐름(A1~A3)과 Two-way 사람 흐름(T1~T4)으로 구성됩니다. 환자 응답이나 위험 신호가 감지되는 순간, 자동 흐름은 멈추고 다학제팀이 개입합니다. 응답이 없을 때는 자동 발송 주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그림 5. 비대면 관리 표준 운영 흐름 — AI 자동 + Two-way 분기
4장. 비대면 관리를 즉시 중단해야 하는 위험 신호는 무엇인가?
다음 5가지 위험 신호 중 하나라도 감지되면 비대면 관리를 즉시 중단하고 의원에 환류하거나 119에 안내해야 합니다.

그림 6. 즉시 중단! 위험 신호 5가지
5장. 의원에 환류할 때 무엇을 어떻게 알리는가?
환류는 4가지 필수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정보 누락이 있으면 의원에서 다시 묻게 되어 환자가 위험에 노출될 시간이 늘어납니다.

그림 7. 의원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
6장. 기록은 어떻게 남기고 누구와 공유하는가?
기록은 환자 안전 · 실무자 법적 보호 · 의원 협력의 기반입니다. 4가지 원칙을 지켜 작성합니다.
| 기록 원칙 — 네 가지 ① 즉시성 — 통화·문자 직후 기록, 미루지 않습니다. ② 사실성 — 들은 그대로 / 본 그대로, 추측·해석은 분리합니다. ③ 완전성 — 시간·내용·판단·조치·후속을 모두 적습니다. ④ 공유성 — 의원이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형식 (4가지 환류 정보 기준). |
7장. 비대면 관리 종결과 재개는 어떻게 하는가?
위험 신호로 비대면 관리가 보류된 환자는 의원 회신 내용에 따라 재개 · 보류 유지 · 대면관리 추가 · 종결 중 하나로 분기됩니다. 환자군 문자 시스템에 자동으로 연동되므로, 센터는 의원 회신만 수신·확인하면 됩니다.
| 분기 | 조건 | AI 자동 발송 처리 |
|---|---|---|
| 재개 | 임상 안정 확인 + 의원 동의 | 기존 주기로 복귀 |
| 보류 유지 | 관찰 필요 / 추가 검사 진행 중 | 다음 주기 1회 건너뜀 |
| 대면관리 추가 | 위험 신호 반복 / 의원 판단 | 주기 단축 + 환자군 재분류 |
| 종결 | 의원 결정 / 환자 거부 | 자동 발송 중단 (영구) |
집중관리 전환 기준 (어느 하나라도 해당 시 즉시 전환)
- 환자 자발적 회신·전화 / 위험 신호 5가지 중 하나라도 언급
- 특이사항 반복 누적 / 의원·사례회의에서 전환 결정
**4. [IF]** 현장에서 마주치는 상황별 응대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세 가지 상황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공통 원칙: ① 위험 신호 즉시 판단 → ② 역할 경계 명확화 → ③ 의원 환류 → ④ 기록.
1장. '다리가 안 좋다'고 할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가?
새로 발생한 증상인지 / 기존 증상의 연장인지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응대 네 단계 ① 확인 / ② 판단 — "언제부터요?" 새 증상 vs 기존 / 위험 신호 (1)·(2) 시 비대면 중단 ③ 환류 — 4가지 필수 정보(이름·증상·판단·요청)로 의원 연락 ④ 기록 — 통화 직후 즉시 / 시간·증상·판단·조치 |
2장. '약을 마음대로 빼고 싶다'고 할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가?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할 때는 어떻게 응대하는가?
두 상황 모두 감정 수용 → 역할 경계 → 환류·기록의 흐름을 따릅니다.
| 단계 | [2장] 약을 빼고 싶다 | [3장] 센터는 도움이 안 된다 |
|---|---|---|
| ① 수용·경청 | "불편하신 점이 있으셨군요" / 감정·이유 먼저 듣기 | "어떤 점이 불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 ② 경계·설명 | 약 변경은 의사 결정 사항임을 명확히 | 센터는 진료 아닌 관리·교육·환류 담당 |
| ③ 환류·연결 | 약 변경 요청 + 환자 표현 그대로 환류 | 임상은 의원 진료 / 생활·자원은 직접 도움 |
| ④ 기록 | 환자 표현·응대·의원 회신 기록 | 불만·설명·후속 조치, 사례회의 공유 |
ℹ️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 (FAQ)
| 질문 | 답변 |
|---|---|
| Q. AI가 보낸 문자에 환자가 답장하면 누가 받나요? | 다학제팀(간호사·코디)이 받습니다. AI는 답장을 처리하지 않으며, 응답이 들어오면 자동 흐름은 그 환자에 대해 일시 중단되고 사람이 응대합니다. |
| Q. AI 발송 주기 중에 환자가 전화로 걸어왔습니다. AI는 어떻게 되나요? | Two-way 흐름으로 즉시 진입합니다. 통화 결과에 따라 ① 자동 발송 재개, ② 주기 단축, ③ 집중관리 전환 중 하나로 처리하고 시스템에 기록합니다. |
| Q. AI 문구에 약 이름이나 용량을 직접 적어도 되나요? | 안 됩니다. 약물·진단·처방 관련 표현은 의료적 판단의 영역이므로 AI 문구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약 관련 안내가 필요하면 의원 환류로 연결합니다. |
| Q. 위험 신호인지 애매할 때는 어떻게 하나요? | 애매하면 환류합니다. 환자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신호 자체가 5번째 위험 신호입니다. 의원에 알리는 것이 늦은 것보다 항상 안전합니다. |
| Q. 환자가 AI 문자 발송을 원치 않는다고 하면? | 즉시 자동 발송을 중지합니다. 동의 철회는 환자 권리이며, Two-way 창구는 환자가 원할 때 다시 열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
| Q. 기록이 너무 많아 시간이 부족합니다. | Two-way 응답이 없으면 의원과 합의된 주기(예: 주 1회 요약)로 전달하세요. AI 발송 이력은 시스템에 자동 누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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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비대면 관리 지원의 핵심
비대면 관리는 진료가 아니라 관리·교육·환류입니다. 임상 판단(진단·처방·약 조정)은 항상 의사의 영역입니다. AI는 정기 안내를 자동화하고, 사람(다학제팀)은 응답·위험·판단의 영역에 집중합니다.
| 기억해야 할 여섯 가지 ① 비대면 관리 ≠ 비대면 진료. 관리·교육·환류만 수행합니다. ② One-way(AI 자동) + Two-way(다학제팀)는 항상 같이 작동합니다. ③ 환자군 4분류로 발송 주기를 자동 산정합니다 (→ PART 3 참고). ④ 위험 신호 5가지는 즉시 의원 환류, 4가지 필수 정보로 알립니다. ⑤ 응답·위험 신호 발생 시 자동 흐름 중단 → 집중관리 전환 (→ PART 4 참고). ⑥ 기록은 즉시·사실·완전·공유의 4원칙을 따릅니다. |

그림 8. PART 5 학습 흐름 (4-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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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제공방안 연구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2.
- 조비룡 외. 지역기반 환자중심 일차의료 시범사업 공급자 교육 및 운영 매뉴얼 개발 [연구보고서].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
- Dorsey ER, Topol EJ. State of telehealth. N Engl J Med. 2016;375(2):154-61. doi:10.1056/NEJMra1601705
- World Health Organization. Consolidated telemedicine implementation guide. Geneva: WHO; 2022.
- 보건복지부.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운영 지침. 세종: 보건복지부; 2023.
📌
요약 매뉴얼


